▲ 제주도의회 전경 D/Bⓒ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고충홍)의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57회 임시회가 11일부터 21일까지 7일 회기로 개최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마지막 정리 추경예산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이 심의된다.

환경도시위원회에서는 도시계획조례안 일부 개정안을 비롯해, 논란이 크게 제기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그리고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제주4.3희생자추념일(4월3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제주도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는 한동.평대 해상풍력발전지구 지정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3회 추경안 심의가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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