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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상반기 농협 운영사항을 공개하고 경영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의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2017년도 상반기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4개 분과별(영농지도, 구매‧하나로마트, 신용‧보험, 판매‧가공)로 진행된 분과위원회에서는 지역농업과 농협 경영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수립을 위한 대의원 여론 수렴이 있었다.

대정농협 분과위원회는 연중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 분과위원회는 11월 초순경 개최할 예정으로 이때에는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분과별로 농협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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