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방송 캡처 © News1

정유석이 새친구로 등장해 이연수와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5일 SBS ‘불타는 청춘’에선 72년생 배우 정유석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이연수는 그의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86년도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다. ‘야망의 세월’에서 저는 황신혜 선배의 딸로, 유석이는 유인촌 전인화 선배의 아들로 나왔다. 극중에서 결혼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 영화 ‘외톨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에 10년 만에 재회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정유석을 보고 친동생 만난 것처럼 너무 반가웠다”며 정유석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곽진영이 1년 만에 다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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