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론 스톤 SNS © News1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원조 섹시스타’ 샤론 스톤(60)이 또 다시 비키니 자태를 뽐내 화제다.

샤론 스톤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패밀리 보팅 데이(Family boating day)”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근 그는 가족들과 함께 미국 몬태나주로 보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보트 한 켠에 기대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말이지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한 것.
사진=샤론 스톤 SNS © News1

이를 본 팬들도 “당신이 자랑스럽다. 진짜 여성이다” “정말 인상적이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그대” 등 찬사와 호평을 아까지 않았다.

그는 지난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뒤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갖고 있으며, 나홀로 아이 셋을 입양해 키워온 것으로 유명하다.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과시 중이며, 최근에는 비키니 셀카를 종종 게시하며 인터넷상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