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청소년 올원뱅크 체험교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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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의 ‘금융을 간편하게, 생활을 편리하게’ 생활 속의 은행 “올원뱅크”가 제주에서 가입 1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올원뱅크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상대방 전화번호만 알면 계좌번호를 몰라도 터치 한 번으로 바로바로 송금 할 수 있는 간편송금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가입고객수 1만명을 달성하였다.

또한 지갑이 없어도 휴대폰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며, 하나로마트 등에서 쇼핑 시 바코드를 통한 간편결제, 더치페이, 경조금, 한꺼번에 여러 명에게 송금 등이 가능하며, 모바일간편대출 신청 등이 가능하다.

특히, 고령의 고객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금융업무가 가능하도록 큰 글씨 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 이용자 확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이외에도 고객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휴가철 여행자보험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환전 시 8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석만(본부장)은 “청소년 금융센터에서도 7월부터 올원뱅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친숙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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