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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아는 형님'에서 자신감 넘치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27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고, 강호동은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 아니냐"고 외쳤다.

이에 김영철은 "고현정을 누른"이라며 반가워 했고, 오현경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과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진짜 엄마뻘이지?"라고 놀렸고, 오현경은 딘딘이 "27세"라고 말하자 "난 48세"라고 말했다.

또 오현경은 "나 소개해도 돼?"라면서 "나이들어도 예쁜 고에서 왔다. 일명 절세미인"이라고 말했고, 김희철이 실물을 칭찬하자 "희철아,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너무 좋다"고 웃어 모두를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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