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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지난 22일 본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사무소(지점)별 사업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협약서를 체결하는 형태로 이뤄졌으며 제주양돈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49개의 세부지표 추진을 결의하였다.

김성진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환경과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신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마무리 되는 제주도니안심LPC(축산물종합처리장)의 성공적인 준공도 기대한다”며 “사업목표를 초과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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