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경기도 고양시 벽제농협(조합장 이승협)은 지난 21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수확 농번기로 인력이 부족한 자매결연 농협인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을 방문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벽제농협은 1987년 7월 20일 대정농협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30년 동안 매년 임직원‧조직장‧농업경영인회간 상호방문 및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6년 11월 대정농협에 무이자 도농상생자금 5억을 지원하여 운영수익 일부를 대정지역 농업경영인회에 지원하고 상호 경영인간 농산물(쌀,마늘)직거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