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 경영목표 달성 사무소장 회의 개최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12일 영업본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무소장 회의에서 제주도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 서고, 이를 통해 고객과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회의는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에 대한 달성탑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2017년 2/4분기 중점추진계획보고와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상호토론 및 본부장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 친환경 농산물을 통한 공공금융 서비스 차별화

- CS수준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경영 실천

- 도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나눔경영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고석만 본부장은 “생명논리에 의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사무소장들은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상품 개발, 여·수신 금리 우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도개선이 적극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앙본부에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금융교육 프로그램에 해당 내용을 반영하고, 주말농장도 운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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