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봉사단은 행정안전부장관

   
▲ 사진 왼쪽부터 강정순 국향봉사단장, 양인실 새마을금고봉사단장
강정순 국향봉사단장이 지난 5일 인천송도컨벤시아 2012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강 단장은 1992년부터 푸른학교만들기 어린이 교육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직어머니회장단 모임인 늘푸름봉사회를 구성했고, 1997년 국향봉사단원 회원에 가입한 후 2009년 2월부터 국향봉사단장을 맡아 오고 있다.

그는 단장직을 맡아오면서 청소년, 다문화, 장애인 등을 위한 우리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사를 펼쳐왔다.

또한 1997년부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내 경로당에서 급식봉사를, 제주장애요양원 등 장애, 노인 복지시설 6개소에서 식사, 목욕, 청소 등 봉사활동을 매월 2~3회 실시하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새마을금고봉사단(단장 양인실)은 2007년 11월 400여명으로 봉사단체를 발족해 사랑의 헌혈행사, 독거노인 식사제공, 자연정화할동,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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