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5시55분께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모 택배회사 앞 도로에서 개인택시(운전자 박모씨·57·철원)가 자전거(운전자 유모씨·68)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씨가 숨졌다.

경찰은 박씨가 유씨를 뒤늦게 발견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철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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