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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탁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장ⓒ일간제주

창립 63주년(4월 1일)을 맞는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는 인구의 자질과 보건복지 향상에 그동안 기여해 왔다.

이와더불어 인구변화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성 평등 관점에서 일・생활균형을 지향하며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1961년 대한가족계획협회로 출발한 협회는 2005년 인구보건복지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산하 13개 지회와 가족보건의원을 운영하며 육아기 부모와 자녀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을 기점으로 매월 마지막 목요일 협회 소식을 알리는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하여 유관기관과 협회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이용탁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장은 “중앙과 제주의 저출산 대응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인식개선과 홍보사업에 주력하여 출산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회장은  “기성세대와 달리 가정 내 아버지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올해 제6기 100인의 아빠단을 알차게 준비하여 참여하신 모든 아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덧붙여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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