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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유기적 조직 운영체계를 굳건히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3월 11일(월) 17:30 제주도체육회관 1층 식당에서 2024년 체육행정 혁신 소통 간담회 및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강경훈 사무처장을 비롯한 제주도체육회 임직원 36명과 제주도청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과 좌재봉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한 직원 17명 그리고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4명이 참석했다.

먼저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기관별 역할에 따른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와 관련하여 관계기관 상호간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도체육회 신진성 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의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39일 남았다. 제주도민 여러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한다”며“모두 힘을 합쳐 성공체전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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