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 등 통합 제공을 위한 민관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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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행기관인 노형365준의원 소속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택의료센터 환자 사례 소개,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문명숙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요양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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