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개설 1주년「청년 행복 소통e」대화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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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6일 집무실에서 개설 1주년을 맞은 온라인 소통 채널「청년 행복 소통e」대화방에 참여해 1주년 소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대화방에는 22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지난 1년간 소통e에 참여해서 느낀 점’, 참여자 간 미안했던 감정이나 칭찬을 터놓고 말하는‘롤링 페이퍼’, ‘소통e에 바란다’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소통e를 알차게 만들어 주신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고뇌와 고민은 물론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는 진정한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 행복 소통e」는 청년을 정책 결정의 주체로 인식하고, 청년과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 3월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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