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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월 30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위봉사회 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신임회장에 대한 선임증을 전달했다.

공로패는 단위봉사회장의 임기를 성실히 수행해 봉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됐으며 선임증은 봉사회를 새롭게 이끌어 갈 단위봉사회 신임회장에게 전달됐다.

정태근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해 주신 노란조끼의 천사이신 봉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도협의회는 1949년부터 제주도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72개 단위봉사회 2,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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