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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생명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2023년 지식재산 교육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특허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김인중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R&D 활동 및 지식재산권을 교육하여 기업의 발명진흥에 기여했다. 또 발명인재양성 및 특허전문회사 취업을 위한 대학생 및 고등학생 대상 지식재산전공 및 교과 운영, 발명행사 운영, 지식재산위원회 활동 등의 발명·지식재산 교육 확산 및 활성화, 인재양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인중 교수는 2004년부터 제주대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장, 생물자원컴퓨팅융합연구센터장,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 부소장, SCI급 저널인 Plant Biotechnology Reports,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인 아열대농업생명과학지‘의 편집위원장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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