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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월 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위원, 후원자, 봉사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적십자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전제주도지사, 장정언 전,제주도의회 의장,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적십자 각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제주적십자사는 2011년도에 한울간병봉사회에 가입하여 1164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신 강창근 봉사원에게 ‘노란조끼의 천사패’를 수여하여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다.

정태근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3년 한해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훌륭하게 펼쳐주신 적십자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2024년도에도 가장 아픈 곳으로 가장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적십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이를 위한 적십자회비가 원활히 모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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