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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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삼도1동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량평가(50%)와 함께 읍면동별로 추진해 온 활성화 시책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정성평가(50%) 결과를 합산해 우수센터를 결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삼도1동, △우수 이호동, 도두동, △장려 이도1동, 화북동, 노형동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는 800만 원, 우수는 각 500만 원, 장려는 각 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2024년도 운영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은 물론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우수사례 공유 및 센터 간의 건전한 경쟁 유도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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