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은 올바른 성장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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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2023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현장의 소리에 귀 쫑긋!,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동행 급식”이라는 주제로 학교급식조리종사자 대상 교육 요구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대학(제주한라대학교 LINC사업단) 및 관련기관(제주환경성질환예방센터) 협업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이며, 더불어 교육청 자체 예산절감뿐 만 아니라 업무경감으로 효율을 극대화 시킨 성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지난 2021년‘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뛰놀담의 건강여행!’이란 주제로 영양·식생활교육 분야에서 “우수상”획득에 연이은 쾌거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속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더 나은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의 건강을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동행급식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이어져 우리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년 전국 학교급식 우수사례에서 선정된 학교급식 우수사례 16편은 교육부의‘학교급식정보마당’및‘학생건강정보센터’등 웹사이트에 탑재되어 국민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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