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친환경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과 함께 청정제주의 바다와 해변 환경을 위해 지난 10월 27일(금)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에서 친환경 캠페인 ‘Every GLAD Green Moment!’를 진행했다.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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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로깅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자 친환경 활동을 이어온 양사가 필(必)환경에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은 이호테우해수욕장 해안가 주변에 무단 투기된 플라스틱, 페트병, 낚싯줄, 스트로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르무통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위해 친환경 광목천 주머니에 면장갑과 생분해 비닐봉투 1장, 다회용 스텐 집게 1개가 담긴 ‘르무통 줍깅 키트’를 제공했다. 르무통 줍깅 키트는 메종 글래드 제주가 선보인 제주 여행의 즐거움과 플로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걸으멍 줍깅 패키지’ 혜택으로도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온 글래드 호텔이 친환경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과 임직원 유니화, 친환경 패키지 기획에 이어 뜻깊은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은 임직원의 플로깅 활동을 적극 권장해 ESG 경영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환경에 관심 높은 고객들도 참여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서울과 제주의 호텔 인근 일대를 월 1회 지속적인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 제작 및 비치,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에코 환전소 설치, 임직원 기부 캠페인 진행, 친환경 브랜드 협업을 통한 패키지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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