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 건군 75주년·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공군음악회」 개최
- 美 8군 군악대, 가수 ‘알리’ 등 다양한 협연·초청가수로 풍성한 공연 마련

공군은 5월 9일(화) 19시,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공군음악회」를 개최한다.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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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건군 7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제주도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주도에서는 ’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특별 음악회다.

공군군악대는 군악 특유의 씩씩하고 활기찬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평화와 일상을 지키고자 하는 대한민국 공군의 의지를 담고, 공군의 힘과 기상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또한, 제주민요 메들리를 포함한 국악 협연과 ‘제주 울림 뮤지컬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 그리고 美 8군 군악대 장병과 함께하는 한미 화합의 무대를 통해 이번 특별 공연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초청가수로는 ‘지우개’, ‘365’일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알리’가 공연에 함께하며 보다 풍성한 음악회를 만들 예정이다.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공군음악회」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연 당일(5월 9일)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문의: 042-552-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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