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체조단” 해외 스포츠마케팅 홍보 기대

▲ 좌측부터 허선미감독, 박예담, 박수진, 김시은, 엄도현, 김수빈, 류지민, 송경은ⓒ일간제주
▲ 좌측부터 허선미감독, 박예담, 박수진, 김시은, 엄도현, 김수빈, 류지민, 송경은ⓒ일간제주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3년도 국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에 삼다수체조단이 출전하여 김수빈 선수는 청두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엄도현 선수는 2023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학올림픽으로 170여개국 8,000여명이 출전하며, 세계선수권대회은 10월 초 벨기에에서 개최되며 12위 안에 들어가면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수빈(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체조단) 선수는 대회 출전하는 날까지 준지를 잘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하였다.

엄도현(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체조단)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올림픽티켓을 가져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허선미(제주개발공사, 삼다수체조단) 감독은 국가대표 가슴에 달아주는 태극기는 국가를 대표뿐만 아니라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체조단의 선수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선양할수 있도록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마지막까지 선수관리를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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