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3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 공모에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가 수탁운영중인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수영팀, 육상팀)선정되어 국비(기금) 6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전국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단체(시도·시군구체육회, 시도·시군구 종목단체,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공기관, 기업)를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179개 단체(519팀)가 공모를 신청하였고, 심사를 통해 98개 단체(343팀)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지원 받게 된 국비(기금)는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수영팀, 육상팀) 선수들에게 훈련용품, 훈련기구, 의료용품, 국내·외 전지훈련 및 대회참가 등의 비용으로 사용되어 훈련여건 개선이 이루어진다.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은 “다양한 국비(기금)공모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