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교회(박동국 목사 시무)는 2023년 대림절 기간을 맞이하여 “우리 함께 나누며 기다려요”라는 사업으로 서귀포시사랑원(원장 허재우)에 3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12월 26일에 전달했다.서귀포교회는 사랑의 돌봄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귀포교회 박동국목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지역에 속한 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물품후원으로 서귀포시사랑원 생활인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길 바란다.”라고
27일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대현)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을 찾아 탐나는전 상품권 8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상품권은 제주은행 남문지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장애당사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제주은행 남문지점 김대현 지점장은“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상품권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고현수 관장은“ 제주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기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재가장애인들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하여 연말 ‘이웃사랑’ 성금 32,417,500원을 기탁했다.제주지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열린 이날 기탁식은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제주은행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제주지역에서는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되었고, 2023 제주자원봉사대상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2일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써달라며 공익기금 2,300만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촌 이웃사랑성금380여 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농협의 사회적 공헌 이행활동의 일환으로 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이며,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농촌과 이웃사랑을 위해 매월 적립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차성준 조합장은 “최근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의 어
내내로전자출판(대표 강영의, 곽경부)은 12월 2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강영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이 유독 힘들게 다가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내로전자
전북현대모터스 홍정호 선수는 12월 21일 외도동 대회의실에서 외도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외도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외도적십자봉사회와 협업하여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을 펼친다.홍정호 선수는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통해 더욱 열심히 축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선수는 전북현대모터스 주장으로 지난 2021년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연북로지점(지점장 박상언)과 거래처인 농업회사법인 오크라팜(대표 한옥정)은 최근 특별한 나눔 행사를 마련하였다.연말연시를 맞아 제주은행 연북로지점과 오크라팜은 하귀 2리 경로당을 방문, 돈가스세트 50박스(2백만원 상당)를 어르신들에게 나눠 드렸다.제주은행 연북로지점과 오크라팜은 올해 초 제주은행 본점 이전에 따른 불용자산 가구 나눔의 인연으로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금번 나눔 행사로 은행과 거래처가 함께 지역 사회에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제주은행 연북로지점 박상언 지점장
한진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한진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류경표 한진칼 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한진그룹은 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530억원에 달하는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해왔다. 지난해에는 누적 기부액 기준으로 ‘5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가 지난 22일 ㈜올레마켓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주말 동안 제주도내 복지시설에 ㈜올레마켓에서 생산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식품기업인 ㈜올레마켓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에서 지원하는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생산한 ‘딱새우를 활용한 제주 돌문어 딱새우라면’ 1차 판매분 8만개를 와디즈와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전량 판매하는 등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올레마켓은 연말을 맞아 제주도내 보육원 5곳과 제주애서원에 ‘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현동수 회장은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화였고 이번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12월 20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도내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192가구에 일천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전기요)를 지원했다.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마련되었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이 도내 취약계층들을 선정해 직접 방문하여 정서지원과 함께 물품을 전달한다.정태근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요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매년 폭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은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김용식(만 68세) 헌혈자님의 400번째 헌혈 기념식을 진행했다.김용식 헌혈자는 남들보다 조금은 늦은 서른 후반, 성지순례길에서 첫 헌혈에 참여한 이래 약 30년의 기간동안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으며 제주지역에서 16번째, 전국에서는 183번째(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기준)로 400회 헌혈을 달성했다.김용식 헌혈자는 “헌혈을 하면서 아픈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보람과 즐거운 마음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부동산 전문기업 (주)택한종합관리(대표 이태우)는 지난 22일(금)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성탄맞이 아동 장학금 200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주)택한종합관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물하고자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태우 대표는 “나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다보니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기다릴 아이들이 생각났다. 그래서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추운
9년째 돼지저금통을 들고 복지관을 찾아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기부한 꼬마천사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은 12월 22일 고현지(신성여중 1학년), 고예진(이도초 2학년) 자매가 1년동안 모은 용돈이 들어 있는 돼지저금통(12만원)을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전했다.고현지 학생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한 해 동안 용돈을 모은 돼지저금통을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오고 있다. 부모님의 권유로 처음 기부를 시작했던 고현지 학생의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동생인 고예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이마트 신제주점과 제주제일교회에서는 취약계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이마트신제주점 장원종 점장과 제일교회 김홍양 담임목사 외 이마트 임직원과 제일교회 교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담근 김치는 은성종합사회복지관 외 지역 취약계층 1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마트 장원종점장은 “매년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한경라이온스클럽(회장 조영기)이 지역 내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한경라이온스클럽은 회원과 부인회원 등 55명이 참석을 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김장나눔봉사(280포기)를 전달했다.이와 더불어 한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원도 함께 전달하기도 했다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소장 김은영)는 지난 12월 21일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안명순)로부터 사회공헌후원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은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의 종사자들이 십시일반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해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에게 전달하였다. 후원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기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겨울나기에 사용 될 예정이다.국민연금공단 제주지부는 제주도 내 사회경제 발전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제주시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사는 12월 20일(수)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김정훈 지사장, 김은영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청소년 자립을 위한 기부금 6백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12월 18일 지사 이전을 통해 새출발하는 캠코 제주지사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의 새출발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제주지사 김정훈 지사장은 “기부금이 제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캠코는 지역사회
12월 21일,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우리올래마트(대표 고정이, 강종은)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에 다가오는 신년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세트 50세트(22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우리올래마트 강종은 대표는 “오늘은 눈도 많이 오고 유난히 더 추운 날인 것 같다. 따뜻한 떡국을 먹으면서 가족들이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세트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새해에 온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라고 인사도 함께 전하고 싶다”라고 하며 새해인사를 건냈다.초록우산
20일, 제주혼디로터리클럽(회장 강희숙)은 김장김치 나눔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에 김장김치 100kg을 전달했다.기부받은 김장김치는 지역사회 내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제공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제주혼디로터리클럽(회장 강희숙)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제주혼디로터리클럽은 2017년 창립된 이래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이웃돕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