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24시간 보육․돌봄의 집’을 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24시간 보육․돌봄의 집’은 부부를 대신하여 일정 시간 동안 영․유아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대도시에서는 이미 시와 구, 그리고 사설로 운영되고 있다.윤 예비후보는 “출산율이 저조하여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주원인은,
“송산동은 행복,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주민 행복의 질을 높여나가겠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20선거구(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는 7일 이같이 송산동 발전 비전을 제시한 뒤, “송산동은 과거 서귀포시민의 정서와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자, 천혜의 자연경관
강승화 노형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에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후보 공천확정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예비경선에서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온 김채규 예비후보에게도 존경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서 강승화 예비후보는 “예비경선 결과 노형갑 지역의 유권자들께서는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진덕 예비후보(현 제주도의원)는 외도1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노인회 어르신들은 “냉난방비, 전기요금 등 경로당 운영비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결같은 애로사항을 얘기했다.김진덕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경로당 운영 및
신구범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캠프에서 ‘서민주거안정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도내 신혼부부의 주택구입 지원정책을 제시했다.신 예비후보는 “2012년 기준 결혼한 젊은이가 2695쌍에 이르는데, 현재 결혼 적령기의 젊은이들이 결혼 후 주거문제 때문에 결혼을 미루는 현상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출산율과 연계되어 제주의 인구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요인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의원 출마자들은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들 간에 불협화음에 대해 현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즉각 나서라고”고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9일 성명서를 통해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들인 신구범, 고희범, 김우남 경선후보는경선룰과 관련해 불거진 현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즉각 나서라“며 “제주도당과 중앙당은 후보자들 간에 경선룰 합의가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마을 심부름꾼 투어’ 10일째 일정으로 서귀포시 표선면 마을을 방문했다.원 예비후보는 이날 성읍1.2리와 하천리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로개설은 한 마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며 “제주도 전체 도로상황을 면밀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원 예비후보는 또 “어린이와 노인들의 보행중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
‘불출마 선언인가?‘제주도지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유력 후보인 김우남 의원이 8일 오후 모든 선거활동을 중단한채 칩거에 들어갔다. 모든 공식일정을 중단했다. 새정치연합이 전날 확정한 제주지사 후보 경선룰에 대한 반발이다.김 의원은 이날 대외활동은 물론 그의 측근들 조차 휴대전화 등을 끈채 대책을 숙의하는 모양새다.이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밤 공천
김진덕(새정치민주연합, 외도·이호·도두) 예비후보는 이호동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위원 위촉식을 찾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발전사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내실화 하겠다”고 약속했다.김진덕 예비후보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로 불릴만큼, 주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과정에 주인으로써 참여하는 제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ㆍ도남동)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명만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제주시 도남오거리 북쪽 선거사무소(한라표고 1층)에서 개소식을 갖는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한 길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이번 개소식은 ‘지역동민 소통의 날’이라는 콘셉트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보는 “도심지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횡단보도LED조명설치’ 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공약했다.고인국 예비후보는 8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야간시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LED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확보는 물론, 횡단보도의 위치를 미리 인지, 집중조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1학교 1원어민교사를 배치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글로벌 교육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제시한 이번 공약은, 취임 직후인 2014년 하반기부터 연차적으로 확대해 임기가 끝나는 2018년까지는 모든 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하겠다는 것이다.고등학교 교사․교감․교장을 지낸 윤 후보는 “대학입시에서 영어 듣기와
새누리당 김경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국제선전용 제주신공항 건설과 함께 추진되는 ‘국제문화아트센터’에 도내 민간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극장 시설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김경택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에는 문예회관과 아트센터, 한라아트홀 등 문화 예술시설이 들어서 있지만, 재정적으로 힘든 민간예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르고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서귀포시에 여객선 취항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체류형관광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김방훈 예비후보는 “서귀포항은 제주항과 더불어 국가지정 무역항으로 지정이 돼 있으며 화물 수출입 및 국제여객선 입출항의 기능이 있는 중요한 곳.”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귀포항은 2000년 8월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지만 학교를 ‘찜통교실’ ‘냉동교실’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그동안 학교에서 냉방기나 온풍기를 사용할 때 정부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설정 온도를 제한해 왔다”며 “이를 따라야 하는 학교 현장에서는 여름은
양창식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제주 학생들을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 교육을 전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가 가르쳐야 할 아이들은 다른 시대에서 온, 다른 미래를 살아야 할 신인류이다.”라며, “스마트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 갈 덕목인 창의성,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을
강경찬 제주도교육감 예비 후보는 학교 폭력 가․피해 학생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가․피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가․피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이 같이 한마음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강 예비후보는 “현재 도교육청에서는 맞춤
박진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성원해주신 도민들께 감사하다”며 “심사결과는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제주를 세계적인 치유휴양의 섬과 하의상달형 지방자치시스템 추진등은 지속적인 도민운동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진우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세대교체는 필연적이며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8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이자리에서 원희룡, 김경택, 김방훈(연설순)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들은 자신만이 새누리당 제주도지사의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원희룡, “도민 참여 ‘수평 협치위’로 권력 나누겠다”원희룡 새
변홍문 도의원예비후보(새정치민주연합 애월읍 제16선거구)는 오는 12일(토) 오후6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김 예비후보는 애월리 애월우체국앞 성안식당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변홍문 예비후보는 “부리기쉬운 애월읍의 젊은일꾼”을 슬로건으로 애월읍을 확실하게 바꿔놓겠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