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및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불법 주․정차 고정식 CCTV 단속유예 대상은 ▲일반구역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4일간), ▲동문시장, 서문시장, 보성시장, 제주민속오일장 등 전통시장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5일간)이다.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와 혼잡이 예상되는 특별관리지역6개소 . 교통혼잡지역 6개 도로에 대해서는 고정식 CCTV 단속을 계속 유지한다.* 주민신고제 신고대상 : 소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2월 7일(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 현업부서 등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첫 방문으로 오전 5시 40분 공영버스 차고지를 찾아 설 연휴에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근무하는 운전원을 격려하며, 안전 운행과 친절 응대를 당부했다.이어 제주보건소, 한울누리공원, 용강별숲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70만 제주도민이 바라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도
제주시는 2월 6일(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내어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감사를 표했다.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달받은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15세대에 아동 학습비 및 보육비 용도로 지원될 예정이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본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
제주시는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독려하기 위한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지난 5일부터 개최하고 있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예산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각 부서 실과장, 읍면동장, 팀장 등이 참석한다.2월은 본청 부서를 점검하고, 3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면서 신속집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제주시는 점검 회의를 통해 각 부서 개별 사업 추진 상황을 일제히 검토하고, 향후 집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들은 선제적 모니터링을 강화해 2024년도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속
강병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 경기를 점검하기 위해 2월 5일 동문시장 민생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소비심리 침체로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상인들을 찾아뵙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전하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고,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동계 전지훈련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월 6일부터 일반시민을 위해 수영장을 개장한다.지난 1개월 동안 지역선수와 타시도 수영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우리시를 방문해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년도 전지훈련 유치현황 : 28종목 2,794팀 35,674명이에 시민을 위한 수영장 개장을 준비하면서 수영장 풀(수) 전면 교체작업을 했으며, 특히 노후로 인한 여자 사우나실 온열기계를 보수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실내수영장 운영은 매주 월요일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3일 제주목 관아에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6명이 현장을 찾아 1시간 가량 진행됐다.시민들은 ▲제주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공간 확대, ▲아라중학교 인근 가로등 시설 개선 요청,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지급 체계 개선 요청 등 평소 불편했던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이 먹고사는 일에 집중해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2월 5일(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서부보건소 공직자들이 모은 성금으로 관할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가정 4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0만원 상당의 탐나는 전을 전달했다.한편,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작은 보탬이지만 십시일반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유창수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제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6급 이상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9일 국회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행정체제 개편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고,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구역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도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의 김병진 행정체제개편지원팀장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상황’과 ‘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직자들은 행정체제 개편에
제주시는 야간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와 운전자 시인성 개선을 위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주민 불편 및 교통사고 다발 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등 총 11개소에 ▲조도 미확보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신설,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 상향 개선, ▲등주 높이 조정을 통한 조명범위를 확대한다.* 읍·면지역 : 한림읍 보건소삼거리 외 2개소, 동지역 : 도리초 동측 사거리 외 7개소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대폭 늘어나 도로의 선형파악과 차량 및 보행자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일 제주창조경제센터에서 7급이하 공직자들로 구성된‘이루미 시책개발팀’과 함께 MZ 공무원이 생각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주재했다.이번 토론회는 제주시가 올해 주력하고 있는 ‘혁신’의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젊은 공직자들의 의견을 주고받는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격의 없이 진행했다.또한, 시청이라는 공간이 주는 수직적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 제주창조경제 혁신센터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 참석했던 MZ세대 공무원들은 변 부시장에게‘혁신을 위해서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창의성 발현의 기회가 우선
제주시는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정원미달 및 자진사퇴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1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5명을 추가 모집한다.모집은 3개 분야에 25명으로 ▲지역대표위원 4명(리·통 등에서 추천한 자), ▲직능대표위원 4명(각종 직능단체 등에서 추천한 자), ▲일반주민위원 17명이다.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의 해당 읍‧면‧동 주민으로 주민자치학교 교육(4시간)을 이수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접수는 해당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 정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분야별로 공개 추첨해 선정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제주산 월동채소 착한 소비 촉진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월동채소 소비 촉진은 올해산 주요 월동채소가 소비 침체 등으로 수급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격지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월 26일까지 제주시 공직자와 자생단체 회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자율적으로 동참한 결과, 101개소에서 4개 품목(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2,750박스·2,600만 원이 신청됐다.배송은 2월 2일부터 원하는 장소
제주시는 도두지구, 신엄지구에 대해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71억 4,500만 원(도두38억 6,300만 원/신엄32억 8,2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도시계획도로 2개 노선(B=8m, L=629m), ▲공동이용시설(테마쉼팡, 주민공원 및 주차장) 정비, ▲ CCTV 4개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도두ㆍ신엄지구는 지난 2022년 12월「203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 정비예정구역으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렴은 책임감”이라며 2024년 첫 청렴 선언 챌린지에 참여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나의 직무와 가족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이나 부패, 사리사욕이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청렴 선언 챌린지는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이유를 자유형식으로 표현하는 직원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이다.매월 발언자가 다음 발언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해 직원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2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먼저 강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 제로, 취약계층 돌봄과 제주경제에 돈이 흐를 수 있도록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지난 23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을 안타까워하면서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상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공영주차장 개방, 쓰레기 수거, 상하수도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리고 제주시민 누구나 훈훈한 설명절을 보
제주시는 맑고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바다 환경 지킴이’158명을 채용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20명이 증가한 158명을 채용해 각 읍ㆍ면ㆍ동에 집중 배치하고,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바다환경지킴이 배치 전인 2월까지는 일시사역 인부 127명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ㆍ처리할 계획이다.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책임감이 있는 제주시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고, 희망 근무지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제주시는 청각․언어 장애를 가진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과 시정 친밀감 향상을 위해‘공직자 수어교육’을 진행한다.2023년 말 제주시에 등록된 청각ㆍ언어장애인은 4,953명으로 이는 제주시 인구의 1%에 해당된다.제주시는 수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민원을 보다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수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교육내용은 상황별 민원 응대를 주제로 교육영상물을(2분 이내) 제작해 제주시 공식 유튜브 ‘수어지교(手語之交, 수어로 소통하고 만나다)’를 통해 송출된다.교육영상물은 제주시 전 공직자에게 주 2회 유튜브 링크를 통
제주시 자치행정국(국장 강기종)은 지난 29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현길자)를 방문하여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 센터장은 제주시 자원봉사 현황 및 자원봉사자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였고, 자치행정과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제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환경정비 및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읍면동에서는 자체 상황실을 꾸려 민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그리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설맞이 범시민 대 청결 운동」도 병행 추진한다.이번 대 청결 운동으로 2월 6일까지 마을안길, 쓰레기 취약지역 등 생활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