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지난 24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에서 재춘 본부장, 고봉주 조합장, 수혜자 가족 등이 참여석한 가운데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희망이음 의료비 1,500만원(1가정에 300만원)을 5가정에 전달했다.이번 전달된 의료지원금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받게 됐다.제주시농협, 제주고산농협, 중문농협과 효돈농협은 평소 희귀병으로 오랜 시간 병원의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3일 농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금융고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다.40~60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NH생명보험 FA팀 김수종 차장의 ‘세금 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상반기 개최된 금융아카데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강좌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강좌 개설로 조합원과 고객의 스마트한 금융생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는 은 11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에 참여하여 제주감귤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제주감귤 시식 및 판촉 진행은 물론 다양한 감귤품종 및 감귤가공제품 전시관과 제주감귤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으로 돌하루방과 감귤 나무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게 재현한 제주감귤 과원 포토존은 지난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또한, 제주농협과 (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월 수출에 이어 11월 17일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 삼겹살 1톤을 홍콩시장으로 2차 발송하였다.선적은 20일 부산항에서 이뤄져 홍콩시장 수출 길에 오를 예정이다.제주양돈농협은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홍보 및 판촉지원을 받아 청정브랜드 제주산 돼지고기 우수성를 홍콩시장에 알림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현지 업체와 상호 교류 협력하여 장기 수출 공급계약과 업무협약도 모색할 계획이다.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산 돼지고기의 해외시장 수출을 위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광장에서 위성곤 국회위원(더불어민주당), 제주농협 임직원 및 제주도청 관계자, 재경탐라협우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2월 1일은 감귤데이, 나도♡제주도 고향사랑기부」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감귤데이를 맞아 겨울비타민 제주감귤 소비촉진과 함께 연말정산 시즌에 앞서 세액공제·답례품 혜택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임직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비타민 제주감귤을 배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남부그룹(아라지점, 오라지점, 광양지점, 남광양지점)은 지난 18일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에서 전원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도시농업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구성원들과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발전과 농업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구좌농협(조합장 윤 민),(사)제주당근연합회(회장 김은섭)는 올해 당근생산 예상량이 54천톤이 전망되는 가운데 수급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6일 구좌농협 대회의실에서 당근연합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품은 산지에서 자율폐기 해서 시장에 유통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비상품 당근 유통근절 결의대회’를 했으며, 20일부터는 매취수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매취수매는 구좌농협에서 성출하기에 시장 출하물량 조절 등 수급조절을 통한 가격하락 방지를 위해 당근생산 농가로부터 직접 사들이는 것이다올해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일간에 걸쳐 대통령배 경주마 대회에 제주농축산 특산물 할인행사를 참여하여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를 홍보하여 제주와 제주특산물을 홍보하였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친환경축산정책과장 강원명 등 제주행정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윤재춘,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용인육가공장장 부영석 등이 참석하여 제주 돼지고기를 비롯한 제주홍보에 앞장서 활기를 더했습니다.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와 제주축산물 우수성을 알리는데 전국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제주의 브랜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21일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혁수)에서 「2023년산 국내 육성 골드키위 ‘한라스위트’ 대만 수출 상차식」을 연다고 밝혔다.수출 상차식은 21일 오후 1시 30분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제주시 도련남길 128)에서 제주시농업협동조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기술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에 수출하는 국내 육성 ‘한라스위트*’ 골드키위는 21일 대만에 시범 수출되는 5톤과 23일 일본 수출 물량 20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될 예정이다.* 2014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4일 제주시농협 동·서부영농지원센터에서 농기계 폐타이어 무료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방치된 농기계 폐타이어를 회수해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에 농협이 선도적 역할 수행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농업·농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5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주양돈농협 양돈성공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제주시청 축산과(과장 홍상표) 관계자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부본부장 양주필) 관계자도 참석하여 22명의 교육생에게 축사와 축하를 전했다.이번 제주양돈농협 양돈성공대학은 제주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 성적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으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9개의 양돈 관련 주제로 갈수
(주)제농 S&T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김태형)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선정하는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지난 11월13일(월)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개 기업이 참석하여 수상하였으며, 제주 기업으로는 ㈜제농S&T농업회사법인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은 농협은행에서 농식품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는 우수기업에 대해 ESG경영활동과 기업경영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10회째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14일 한림체육관에서 관내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의료원 의료진이 참여해 의료 진료와 치료 및 약 처방이 이루어졌고, 검안 및 맞춤 돋보기, 장수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였다.농업인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복지·문화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복지·문화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 건강검진 같은 의료 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차성준 조합장은 “농업인 행복버스를 통해 관내 고령 농업인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뉴질랜드로 감귤을 수출하며 선적 행사를 가졌다.뉴질랜드로의 감귤 수출은 1999년 12월 감귤 수출 협상이 시작된 이래 2002년 제주도 감귤궤양병 확산으로 협상이 지연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다 2022년 12월에 한국산 감귤류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 되었다.초도 수출물량은 노지감귤 약 1톤으로 제주시농협은 2023년산 감귤류 약 100톤을 뉴질랜드로 수출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제주시농협은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여성조직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감귤수확 인력중개를 실시하고 있다.제주시농협 인력중개 사업은 매년 감귤수확철 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4개 여성조직(부녀회장연합회,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수눌음모임)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고봉주 조합장은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조직 회원들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한림수협(조합장 양기호)은 11월 8일 범농협 ESG 활동으로‘농협과 함께하는 플로깅’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금능리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위한 돼지고기 나눔과 한림수협에서는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며 해녀들과의 실천적 ESG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해녀들과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 및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에 동참하고자 3개 기관 임직원 및 금능해녀 50여 명이 동참하였다.홍준희 금능리어촌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효돈농협 조합장), 감귤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송창구/제주감귤농협 조합장)는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2023 감귤데이(12.1) 홍보 및 판촉주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소비촉진행사를 집중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지난 1일 제2회 국제 Smart 농업엑스포 참가를 시작으로 한국마사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등 5여개 기업 및 기관과 연계한 도외 홍보행사와 제주감귤박람회와 연계한 감귤데이 기념행사 등 한 달여 기간동안 예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북부그룹(본점, 공판장지점, 동문지점, 용담지점, 중부지점)은 지난 4일 원도심 일대(탑동광장-중앙로-관덕정)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 북부그룹은 지리적, 정서적으로 제주 원도심과 뗄 수 없는 상생의 관계로 원도심 일대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여 건강하고 청정한 제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플로깅, 헌혈, 1사1교 금융교육, 도서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서부그룹(신노형지점, 신제주지점, 외도지점, 서부지점, 원노형지점, 하나로금융지점)은 지난 4일 올레길 17코스(이호해수욕장 ~ 알작지해변)에서 『제주시농협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ESG경영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및 주민을 위한 환경정화를 전개하여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라고 덧붙였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 6일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10월 수상자로 선정된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 조합원인고기정·강수임 부부의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들 부부는 2000년 축산업을 시작해 현재 남원읍 위미리 소재 ‘서성목장’을 경영하고 있는 영농경력 23년차 농업인으로써,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여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선도농가이다.특히, 2012년도에는 전국에서 100농가밖에 없는 한우육종농가에 제주에선 두 번째로 선정되며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