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승철)은 오는 11일부터 제주 방문 여행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한국면세협회가 후원하고 준비한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 ‘코세페’는 올해로 9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에, 공사는 JTO중문면세점을 방문한 도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일부 품목을 최대 30~50%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35만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을 위한 관광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워크숍을 오는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2년부터 관광 분야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위해 우도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청정 우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이를 숙박업으로 확대해 관광 분야 ESG 원탁회의 구성을 통한 친환경 경영컨설팅, ESG 공동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관광 분야에서의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폐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23년도 동계시즌 중화권 국제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도와 공사는 중화권 관광시장의 시장 개방 및 지역별 노선 복항 등과 연계되면서 동계시즌 중화권 항공노선이 13개 노선, 주 109편으로 운항이 계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거점지역에서 선제적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현재 중화권 관광객은 2023년도 10월 말 기준 (잠정치) 중국(310천여 명, 전년도 대비 4,239% 증가), 대만(58천여 명, 전년도 대비 9,550% 증가) 등으로 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여행의 여유로움을 더해줄 기간 한정 프로모션 ‘JSW DAY’를 전개한다.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 펼쳐지는 이번 ‘JSW DAY’는 기존 체크아웃 시간보다 3시간 늦은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으로 보다 느긋하고 여유 있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13만 원 상당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런치 뷔페 2인 식사권(박당 제공)과 제주 오름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루프톱 수영장 ‘스카이 풀’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오영훈) 산하 상생협력 분과협의회는 3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5차 회의를 열고 제주관광공사의 노사상생 우수사례를 청취했다.이날 회의에는 상생협력 분과협의회 위원들을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미래가치노동조합 이승철 위원장과 김성훈 부위원장, 제주관광공사 경영지원팀 고환수 팀장, 배형석 매니저 등 제주관광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제주관광공사 소개 및 노사 상생협력 노력에 대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노사관계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의견 교류가 이어졌다.이날 방문이 이뤄
메종 글래드 제주의 갓포아키(KAPPO AKII) 제주가 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갓포아키 제주는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갓포요리를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이자카야 레스토랑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갓포아키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제철 진미로 구성됐다.주요 메뉴는 ‘금태 소금구이’, ‘고등어 봉초밥’ 등 시그니처 메뉴부터 셰프 추천의 ‘제철 생선회’, 각종 향신료와 셰프의 특별 레시피로 맛을 낸 ‘제주 흑돼지 베이컨과 피망’, 제주산 돌문어를 부드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승철)은 3일 생명나눔 실천 및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JTO 헌혈천사’이벤트를 시행했다.이날 JTO중문면세점은 방문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에게 쇼핑지원금(이용권 1만원) 및 음료·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지난 9월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한 데 이어 금번 헌혈천사 이벤트를 통해서도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인식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없는 여행을 제시하는 사업을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는 제주도민 및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 제주미니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투어와 △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하는 비치클린으로 진행된다.제주미니와 함께하는 는 지난 10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6회차(10월 13일, 10월 20일, 10월 27일, 11월 3일, 11월 10일,
롯데관광개발은 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신선한 통영 굴과 화이트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굴은 2, 6, 12피스 단위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피스별로 8,000원, 2만원, 3만6,000원.제철을 맞은 통영굴은 크기와 육질이 좋아 식감이 좋고 바다내음이 가득한 풍미가 일품이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해산물로 타우린, 아연, 철분 등이 함유돼 원기회복에도 좋다.‘스테이크 하우스’의 총괄셰프인 벌튼 이
제주관광공사가 제6대 신임사장을 맞아 새로운 경영체제로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제주관광공사는 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고승철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이틀 후인 11월 1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고승철 신임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여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주신라호텔이 미식 여행을 테마로 11월 한정 런치 메뉴가 포함된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 앳 히노데(Limited Edition at Hinode)’를 선보인다.‘리미티드 에디션 엣 히노데’는 제주신라호텔의 다채로운 미식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실속있는 패키지다. 아침 식사는 제철 식자재를 이용해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더 파크뷰 뷔페를 제공하며 점심 식사로는 ‘히노데 버거’와 음료를 제공한다.‘히노데 버거’는 제주신라호텔 일식당 ‘히노데’에서 선보이는 11월 한정 메뉴로 △와규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 줄 영화 패키지 ‘씨네 나이트’를 선보인다.오는 1일 출시하는 ‘씨네 나이트’는 신화관 객실과 JSW 씨네라운지 심야 영화 관람권 2매로 구성된 패키지로 슈페리어부터 주니어 스위트까지 신화관의 모든 객실을 정상가 기준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신화리워드 멤버에게는 리조트 내 직영 레스토랑은 물론 영화 관람에 빠질 수 없는 팝콘과 음료 구매 시에 사용 가능한 1만 원 식음 혜택이 1박당 제공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계절 온수 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에 나선 대부분 의원들이 구체적 비전과 전문성 부족에 대한 격한 질타가 이어졌다.그러나 이날 의원들 간 날선 비판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고승철 예정자의 인사청문회는 적격판정을 받아 또 다시 ‘인사청문회 무용론’이 대두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이번 제주도의회 적격판정에 따라 오영훈 지사의 임명이 이뤄지면 제주관광공사 최초로 사설 관광업체 대표이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임원 출신이 기관장으로 취임하는 사례가 만들어 진다.30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고승철
장애인 관광수요 다변화 및 고령화로 인해 무장애관광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및 고령자 등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수용태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휠체어 이용 관광약자를 위한 새로운 제주 여행 제시를 위해,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스마트 로봇체어(전동휠체어)로 즐기는 제주 여행’ 팸투어를 시행했다.이번 팸투어 참가자는 장애당사자 9명과 동반인 8명이 함께했으며,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제주여행과 무장애관광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한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2023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금번 행사는 『2023 도전! J-스타트업』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로, 제주관광공사 1층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되었다. 참가기업 5개사의 피칭과 국내 유명 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이 선정됐다.평가를 거쳐 5,000만원 상금을 받은 대상의 주인공은 ‘애쓰지마(임동현 대표)’가 차지했
제주도 민선8기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아세안플러스알파에 맞춰 제주관광 시장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이 확대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겨울과 내년 봄 성수기에 대비하여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여행업계 및 미디어를 초청해 제주의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한편, 장기체류형 특수목적 상품 관광객 유치에도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5일부터 싱가포르 무슬림 전문 TV 채널인 MediaCorp 촬영팀이 닷새동안 제주에 머물며 제주의 무슬림 친화 콘텐츠와 주요 문화관광 콘텐츠를 취재해 올해 안에 방영할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3일부터 가을의 정취를 담은 중식 특선 요리 ‘미식의 계절’을 선보인다.제주신화월드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중식당 성화정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새로운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해삼, 가리비, 새우 등 해산물을 활용한 일품요리 3종과 디저트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가족, 친구 등 여럿이서 만찬을 즐기기에 좋다. 해삼과 돼지고기에 오향을 가미해 뭉근하게 쪄내 영양가가 가득한 ‘해삼과 삼겹살찜’, 국내산 가리비를 쌀국수 버미셀리면과 함께 찐 후 간장 마늘소스로 풍미를 더한 ‘마늘소스 버미셀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0월 28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에 위치한 동백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동백기름을 활용해 건강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동백마을 레스토랑’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동백마을 레스토랑은 지난 6월과 10월 머체왓 레스토랑과 저지마을 레스토랑을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제주 웰니스 특화 프로그램으로서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마을의 풍광과 함께 동백마을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해줄 수 있는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한다.이번 레스토랑은 마을 주민들로 구
“제주 여행?...그 돈이면 부산이나 강원도로...그리고 돈 더 추가하면 일본으로 간다!!”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 브랜드로 우뚝 선 ‘제주특별자치도’그러나 이제는 부산과 강원도, 전라남도에 밀려 4위로 추락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그동안 제기된 ‘바가지’와 ‘고물가’논란이 제주 여행 브랜드 가치 하락에 주도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해당 내용은 여행 리서치 전문 회사 컨슈머인사이트가 18일 올해 여름 휴가지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해당 조사에서 부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제주인 경우 강원·전남에도 밀려 4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분야 자원순환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1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 캠페인」의 성과를 점검한 결과, 우도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한 관광객이 비사용 관광객 보다 우도 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회용 컵 없는 청정 우도 캠페인」은 지난해 8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 SKT, 행복커넥트가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캠페인이다.청정 우도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도 입도 전 성산항에서 친환경 여행에 대한 디지털 서약, 우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