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부성현)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상생협약’에 동참할 유휴공간 건물주(임대인)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내 건물주와 경제주체들의 자발적 협력을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상권이
고희범 제주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13일)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29가구를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물품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의 달 각종 행사의 취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주거취약가구를 위로하기 위하여 이번 방문
제주시 상하수도과 ‘펜안하우꽈?’봉사단은 최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 110여세대 초코파이와 면 마스크를 직접 전달했다.이날 위문품은 한짓골생활협동조합(대표 고미경)에서 회원들이직접 만든 마스크와 상하수도과 직원들의 이웃사랑 일환으로 십시일반 모은 잔돈으로 코로나 19의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펜안하우꽈?’ 봉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제주연구원 2층 새별오름 회의실에서 ‘제주학연구센터 10년, 종합적 성찰과 그 과제’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2021년 제주학연구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주학연구센터가 걸어온 길을 성찰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학 아카이브, 제주어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마늘수확 시기를 맞아 단기간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마늘농가에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고령농, 부녀농 등 취약계층 농가에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근로자 도입이 지연되고 도내외 이동감소 등 자원봉사 감소로 인하여 마늘 수확 등 근로자 수요가 집중발생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올해산 마늘수확 인력지원
서귀포시는 밝고 안전한 밤거리 구현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0년을 가로등 관리시스템 집중개선 원년의 해로 운영한다.서귀포시는 시민 수혜도가 높은 가로등 민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가로등시스템 집중개선을 핵심과제로 선정하였다.핵심과제 추진과제 첫 번째로 가로등 고장신고에 따른 수리 완료 여부를 2020년 1월부터 민원인에게 문자 전송으로 알림서
제주시는 집․가게 앞 불법 도로 무단 점유 노상적치물(물통, 화분) 적치 행위로 인해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노상적치물 단속 및 계도를 강화하여 노상적치물 없는 제주시 만들기에 니서고 있다고 밝혔다.노상적치물 단속반은 제주시 건설과 자체 단속반과 민간용역으로 편성하여 도로 및 인도상에 적치된 화분, 물통, 주차금지표지판, 좌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과 김경미 의원은 공동으로 추진하는『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2차 회의를 지난 12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2차 회의에 도내 취약계층과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확정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지역에너지 계획은 에너지법 제7조에 따라 5년마다 5년 이상을 계획 기간으로 하여 시․도지사가 관할 구역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수립하고 있다.이번 계획은 지난 2019년 6월 수립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여파에 따른 소비활동 위축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3개월분에 대해 25%를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감면 혜택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을 제외한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도로법 제68조 제2호에 규정된‘재해 등 특별한 사
제주 지역에서도 정부‘긴급재난지원금’신청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신청 자격은 세대주이며,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 방식을 적용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지불 수단에 따라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이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에서 신청하면
이태원 클럽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 방역당국이 지역 내 감염방지를 위한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에서 서울 이태원 등 확진자 관련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이 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116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어제인 12일 오후 3시 기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정민구)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4.3특별법 개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4.3특별법 수정(안) 및 전부개정(안)의 내용을 검토하고 향후 단일 법률안 마련을 위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 날 간담회에는“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제
전국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증폭하는 상황속에 이동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이어지면서 혹시나 모를 지역 감염에 대한 우려가 도민사회로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이태원 일대 방문자뿐만 아니라 논현동 등 수도권 확진자 관련 동선에 노출될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간다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 김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기(대한항공 KE1235편)를 통해 오후 2시경 입도한 외국인 근로자 22명 전원에 대해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 출신으로, 입도 후 도내 양식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를 찾아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의 상임위 통과를 위한 마지막 호소에 나섰다.현재 국회 행안위에는 오영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부개정안을 비롯해 강창일, 위성곤, 박광온, 권은희 의
서귀포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 취업 취약계층 실업률이 증가(‘18년 1.6% → ’19년 2.8%)하고, 코로나19 백신 개발까지 현 위기상황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할 소통(시 홈페이지 산업경제분야)의 공간을 마련하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고자 찾아가는 민생시책 「두드림」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제주시는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착한 가격, 청결한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의 개인서비스업소 중 현지실사 및 평가 등을 통해 도지사가 선정하는 업소를 말한다.현재 제주시내에 102개소가 운영되고
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7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민간안전요원을 공개모집해 나간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예산 17억원을 투자하여 지난해보다 20명 증가한 민간안전요원 20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청(해양수산과)에서 희망자 접수를 받고 있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안전관리자
제주시는 오는 11월 산지천 갤러리 및 탐라문화광장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축제가 될‘2020 제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2020 제주 아트페스티벌은“페스타(festa) 제주, 스토리 제주”라는 부제로 제주 속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해서 작품으로 표현할 예정이며 회화, 조각,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