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연동을)는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공약화하여 추진할 사업으로 “재활용도움센터 확대 설치를 통해 편리하고 깨끗한 주민복지환경을 구축하겠다”고 17일 밝혔다.강철남 예비후보는 “그동안 노상 비가림 시설로만 설치된 쓰레기 배출장으로 인한 오염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에 대한 불편이 꾸준하게 민원 사항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에 재활용도움센터 2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1개소를 추가 설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재활용도움센터는 요일, 시간 제약 없이 생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예비후보(연동갑, 더불어민주당)는 “연동마을 미디어사업 추진” 공약을 발표하였다.양영식 예비후보는 “과거에는 지역주민들간의 유대감이 잘 형성되어 지역공동체문화가 활발했으나, 최근 그런 지역공동체라는게 찾아보기 어렵다.”고 문제점을 제시하였다.이에 양 예비후보는 “무너져 가는 지역공동체문화를 회복시키고, 마을미디어를 매개로 새로운 소통공간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천되는 마을 공론장으로서의 역할 기대된다.”고 전하였다또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마을미디어를 주민이 함께 운영함으로써 소통, 문화, 여가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동우(제주시 동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정책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4월 15일 존폐에 대한 지난한 논쟁 속에 전국 유일의 제주교육의원 제도가 이번 지방선거를 끝으로 도입 20년만인 2026년 전면 폐지되었다”고 말하고 “교육의원제 폐지에 찬성의 의견도 많았지만, 교육의원제를 유지해서 교육 전문성 및 정치 중립성을 갖춘 의원들이 교육 사무를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도민 및 교육단체, 교육청 등 목소리도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강동우 예비후보는 “교육의원 제도가 2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후보(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는 16일 제주도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지원 및 종사자 처우 개선을 공약했다.송창권 후보는 “제주도는 지금 지역에 따라 초고령사회로 이미 접어든 지역이 있고, 더욱이 장기요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많다”며,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에, 이러한 시대적ㆍ사회적 변화와 사명이 그저 개인과 가족의 문제로만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송창권 예비후보는 “소위 국가책임제를 더 강화해 나아가야 하겠지만, 장기요양법의 사각지대는 지방자치단체가
6.1지방선거 제주도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한 오승식 후보는 “서귀포시의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오승식 후보는 16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일반계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량이 많지 않아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귀포 진로진학센터’를 상설 운영하겠다”고 피력했다.오승식 후보는 “진학센터를 통한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기본 학력을 높이고, 맞춤형 진로 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별,
임정은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선거구)는 신시가지 강정택지지구의 주차시설확충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하여 서귀포시의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정은 후보는 신시가지 강정택지지구에 많은 인구들이 유입되어 생활하고 있지만 강정택지개발 당시 행정당국의 안일한 생각 때문에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택지개발당시 주차시설이 들어서야 할 주차장용지를 개인에게 매도를 하였고, 당초 계획됐던 학교용지도 몇 명 안 되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였다는 이유로 교육청에서는 새서귀초등학교를 증설하여
“청와대와 국회, 지방의회에서 쌓은 소중한 정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화하는 변화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견인해 내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동수(도남동·이도이동을)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5시 도남주유소 사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그는 “대통령의 비서에서 제주도민의 비서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청와대와 국회, 지방의회에서 쌓은 소중한 정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화하는 변화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견인해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일도2동)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인과 자영업자 등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대책 마련을 공약했다.박호형 후보는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제주의 GRDP(지역내총생산)는 19조5천3백2십억으로 전년대비 6.6%가 감소하는 등 전국평균을 밑도는 취약한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면서 “제주가 소비도시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계나 기업의 소비지출 감소는 지역경제에 상당한 어려움과 타격을 줄
2022년 스승의날을 맞아 사대부고 졸업생인 송진영씨가 14일 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생명의 은인인 강권식 선생님에 대한 감사 기자회견을 가졌다.송진영씨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1993년 여름 함덕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뻔했던 그때 강권식 선생님이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사고를 당했던 친구 2명을 물 밖으로 끌어내어 목숨을 구해줬다며 그날을 회상하였다.자신도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그저 어린 학생들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기꺼이 바다로 뛰어드신 선생님의 용기
6.1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자(국민의 힘, 제주시 애월읍 을 선거구)는 서부지역 1차산업의 중심인 특화작물에 대한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박은경 후보는 “애월은 제주의 대표적인 도농 복합 지역으로, 그 중 특화작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이미 최고의 입지를 다진 콜라비를 비롯하여 국내 육성 신품종인 ‘스위트골드’키위를 수확하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설명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여 도내 최다 품목 재배 지역에 이를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박 후보는 “기존 작물에 대해서도 정상의 입지를 굳힐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 선거에 출마하는 백성철 후보(국민의힘)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제주시보건소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필승을 다지는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표밭 일구기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본동 출신인 허향진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후보와 고경실 전 제주시장,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이종억 선대위원장, 양남호 전 오라동자생단체협의회장과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들 및 오라동 관내 각 자생단체장 및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백성철 후보는 “오라동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주민
6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준(한경·추자면, 더불어민주당)후보가 한경면을 교육관광지로 만들어 수학여행단, 도내 현장학습, 가족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승준 후보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와 고산리 선사유적지 교육장 설치의 방법을 통해 한경면을 교육관광지로 탈바꿈하여 수학여행단, 가족관광객, 도내 학교 현장학습 등이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2010년 10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제주도이지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열악하고, 고산리 선사유적지에 센터는 설립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호 2번 김명만 후보는 “여성과 학생이 한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15일 밝혔다.김 후보는 “학생과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걱정이 크실 것”이라며 “학생과 여성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우선 여성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설이 미비한 지역에는 방범CCTV 및 가로등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밝기도 조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12일 후보등록을 마무리한 국민의힘 김원찬 후보는 5월 13일 선거사무소를 한경면 저지리에서 고산리로 이전한다는 깜짝 발표를 했다.이미 국민의 힘 예비후보 경선에서 현역 의원인 오영희 의원과 제주도 국장 출신인 현대성을 이기고 국민의 힘 후보로 선출된 파란에 이어, 이번에는 선거 운동기간 중 캠프를 이전하는 결정을 통해 지지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하고 있다.김원찬 후보는 “저지리에서 국민의 힘 예비경선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하고 제주의 문화예술중심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저지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명만 국민의힘 후보는 14일 지역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공약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도남지역은 대단지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신축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제스코마트 부지 대형주차장 복합화에 이어 서쪽 지역 주민들과 협의해 공원 지하부를 활용, 기존공원은 지역 휴식공간으로써의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강화하는 한편 반지하 형태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다만 김 예비후보는 “반지하 주차장
연동을 예비후보로 활동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이 도내 노후된 공동주택의 개‧보수 지원을 강화하여 도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호남지역통계청이 지난 2020년 10월에 발표한 제주지역 주택의 변화에 따르면 제주지역 공동주택 수가 14만 1천 4백호로 전체 주택 수 24만 1천 8백호 중 54%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하여 준공된 지 30년 이상이 된 노후 공동주택 또한 상당수 있어 이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점검이 시급한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동우(제주시 동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정책보도 자료를 내고 “가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활발한 교육공동체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 계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했다.강동우 예비후보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진로체험, 생태체험, 방과후 활동, 친환경 생태교육, 문화 • 예술 체험학습 시간을 통해 모두가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바른 인성 함양과
한림읍선거구 국민의힘 양용만 후보가 지난 13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양돈악취 저감’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한림읍은 도내 최대 양돈산업단지로 민생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반면, 양돈분뇨 등에서 파생된 악취로 인해 지역 내 최대 민원사항으로 늘 부각되어 왔다.양용만 후보는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방편으로 “양돈산업으로 발생한 사안은 양돈인 스스로 해결한다는 결자해지의 정신 아래, 한림읍발전협의회 축산분과위원회에서 지난 3년여간 쌓아온 데이터 및 결과물을 토대로 악취 문제
국민의힘 강연호 예비후보는 13일 국가지정 성읍민속마을의 효율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읍민속마을은 79만㎡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사실상 마을전체가 관련법의 적용을 받으면서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정의향교와 초가, 천연기념물, 돌하르방, 고소리 술, 민요 등 많은 유·무형의 문화재가 보존되고 있다.제주도내 대표적인 민속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실제 주민들은 관련법의 규제에 묶여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나 지정된 지 38년이 지난 지금에도 달라진 것이 없음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도주공아파트와 지역 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 지원에 적극 나서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는 내년 8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지만 1단지인 경우 현재 법원의 ‘조합설립 무효’ 판결에 따른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어 조합측이 최종 패소할 경우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가 무효가 돼 인가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는 상황이다.김 후보는 “이도주공 아파트는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