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4월 총선 최대 격전지인 경기 성난 분당갑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 의대정원 확대 문제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경쟁했다.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의료파국이 임박할수록 의료파탄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커갈수록 국민들은 결국 정부여당을 원망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민심에 순응할 것"을 촉구했다.안철수 후보는 "민심이 천심이고 국민은 항상 옳았다"며 "국민들께서 그만하면 되었다고 할 때까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중문, 대천, 예래동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정항 인근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의 개장 및 강정항 크루즈 관광과의 연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이다.고기철 후보는 "중문지역에서 운영되던 외국인 면세점이 제주시로 이전하면서, 강정항을 통해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이 면세 쇼핑을 위해 제주시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중문지역의 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며, 강정항 크루즈 입항객의 증가 추세
제22대 국회의원 서귀포지역 국민의힘 후보 고기철은, 서귀포 남원지역 농업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고기철 후보는 농어촌 및 건설,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인력 유연성 확대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하였다.지원 정책 계획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근무영역 유연성 확대 △농사용 하우스 보강사업 지원확대 △농어업 관련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 및 면세유 지원 확대 △파크골프장 조성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통한 감귤산업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특히 ‘감귤산업진흥법 제정’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수산인의 날인 1일,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현장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서귀포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현안 해결 노력을 약속했다.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의 어업현안으로 한·일 어업협정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정부에 한·일 어업협상 재개를 강력 촉구했다.위 후보는 “현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어업협정 재개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고 “윤석열 정부가 조속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위 후보는 “한·일 어업협정이 지연됨에 따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1일 오전 10시경,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봉행 된 ‘제76주년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이번 방사탑제는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공동대표 양동윤)가 주최해 4·3 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분향 배례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례에는 양동윤 공동대표,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종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강병삼 제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유족 등이 함께 했다.문대림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일(월)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증원 관련 대국민 담화에 대해 SNS를 통해 "무능과 무책임의 정점"이라고 질타했다.김 후보는 윤 대통령의 "정치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두고 "문제를 악화시키는 정치"라고 꼬집었다.이어서 "의사 소득 운운하기 전에 의정갈등 방치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현실부터 돌아보라"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건물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356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와 회의실,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추게 된다.김 후보는 “김녕농협은 그동안 좁은 부지, 건물 노후화,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조합원과 고객이용 여건이 좋지 않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선거사무소는 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에 도의원보궐선거와 관련한 정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방침을 공표했다.그러나 모 후보는 지난달 13일부터 선거문자, 현수막 비롯해 각종 선거 홍보에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단일후보’ 또는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민주당-진보당) 아라동을 단일후보’ 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마치 자신이 양 당에 의해 추대된 ‘단일후보’라며 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는 1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고발했다.신지호 이조심판 특위원장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 등은 이날 오전 대검철장에 제출한 고발장에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강남 45평 아파트를 31억 원에 매수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출규제를 피하려고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렸고 불과 5개월이 지나 딸의 이름으로 새마을금고의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받아 아파트대출금을 갚았다"고 적시했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사업자대출은 자영업자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말을 맞아 총력 유세에 나섰다.이날 안덕면 화순 사거리와 대정 하모교차로에서 진행된 위성곤 후보의 유세에 김대진 도의원, 임정은 도의원, 하성용 도의원, 양병우 도의원, 송영훈 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귀포시 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실어줬다.먼저 안덕에서 진행된 유세에서는 찬조연설에 나선 지역구 출신 하성용 의원이 파크골프장 조속한 시일 내 건설과 더불어 임대아파트 추진 프로젝트 등 산적한 안덕 지역 현안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더불어 3선의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기간에는 4.3 추념일이 있어서 그날만큼은 통상적으로 도내 각 정당의 선거운동이 일시 중단되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각 후보 캠프 역시 4월 3일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아울러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추가적으로 제안한다.올해 4.3에는 양당이 상호비방 및 정치공세도 전면 중단하자.화해와 상생을 부르짖으면서, 도민 통합을 외치는 정당들이 4월 3일에도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을 하면 안되지 않겠는가?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날만큼은 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31일 오전 8시경,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 대회 출발장소인 한림체육관을 찾아 대회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완주를 기원했다.이번 대회는 올해는 21회째며, 남여 하프코스, 10km 코스로 구성됐다. 오전 9시 도민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수천 명이 신호에 따라 일제히 출발하며 대회가 시작됐다.문대림 후보는 “도민의 건강이 제주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확충해 생활체육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레이스를 시작한 선수들을 배웅하고,
2024년 3월 30일 저녁, 서귀포시 성산 고성오거리에서 진행 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유세현장에 고기철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이경용 전 도의원의 찬조 연설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경용은 “성산과 제주의 희망, 서귀포의 희망을 위해 고기철을 당선시키겠다”며 고기철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루었음을 선언하였다.이어진 연설에서 “예정대로라면 2025년에 개항되어야 할 제2공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런저런 조건을 달고 절차적 정당성 등을 이야기하면서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처음부터 나서서 했어야지 지난 8년간 아
서귀포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고기철후보는, “표를 얻기 위해 공항팔이를 그만하라” 는 위성곤 후보의 발안에 대해 내고향 서귀포를 위해 기꺼이 “공항팔이”가 되겠다고 밝혔다.고기철후보는 지난 서귀포시 국회의원후보자 TV 토론에서 위성곤후보가 “공항을 정쟁화시켜 표를 얻으려 한다”고 비난하더니 급기야 지난 3월 29일 선관위 주관 JIBS 후보자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공항팔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표를 얻기 위해 공항팔이를 그만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제2공항을 염원하는 서귀포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정쟁’으로 폄훼하더니 급기약 ‘팔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후보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을 중심으로 한 교육특구 선언 및 지역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표선면에서 보여진 교육을 통한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에 기반하고 있으며, 지역소멸 위기를 교육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교육이 지방을 살릴 수 있나?" 라는 질문에 고기철 후보는 '가능하다'고 답하며, 표선면에서의 인구수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공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SKY대학교 및 의대에 의존하지 않고, 아이들의 가능성을 일깨우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고광철 후보는 31일, 제주시 주차난 해소에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지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해결법을 제시했다.고 후보는 “주택 밀집지역과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 중 하나로 공공용지 지하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토지보상을 하고 주차장을 지으려면 고비용 예산이 들지만, 공공용지 지하에 조성하면 비용이 30~40% 비용으로 대폭 낮아지기 때문. 즉, 토지보상비를 들이지 않고 건설비용만으로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주민 이주 없이 비교적 대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을 맞아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월 3일 유세차 확성기 사용 중단 등 거리유세를 일시 중단한다. 이번 결정은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와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등이 제주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의했다.제주도당 선대위는 확성기 사용 거리유세 중단 이외에 후보별 유세차 로고송 송출과 거리 율동을 중단키로 했으며, 아침저녁 후보 캠프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31일(일) 거로사거리, 화북동, 삼양동, 제주대학교 앞 벚꽃거리를 순회하며 유세를 진행했다.김 후보는 "도민들의 삶에 도움되는 정치 하고 싶다"며 "제주의 미래를 열기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고 강조했다.선거운동 5일차인 4월 1일(월)에는 오전 7시 30분 함덕오일장에서 현길호, 박두화 도의원과 함께 출근유세를 진행한다.이어서 화북동과 봉개동에서 골목유세를 진행하며 유권자들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아라동 을지역구의 필승을 위해 '정치교체 2024 혁신 선거대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30일 김태현 후보 사무실을 찾아 4차 회의를 진행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선대위 4차 회의에서 김태현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선대위에서 책임을 다해 돕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김황국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선대위는 중간 점검을 통해 각 후보 캠프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캠프에 미약한 점은 무엇인지를 보완해서 승리를 위한 책무를 다해야한다”며, “김태현 후보는 아라동 을지역구의 가장 필요한 인재다. 아라동 을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이하,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제주에는 장애인들이 만드는 다양한 생산품이 있으나, 유통·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정성껏 만드는 품질 좋은 제품을 원활하게 유통하고, 판매하는 전문전시장 설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라며 “사회활동 등 신체적으로도 불편하지 않은 환경과 더불어 정신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