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제주 31번 확진자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25일 오후 6시 기준 18명으로 확인됐다.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가족 3명(부모, 자녀 / 남편인 30번 확진자 포함 않음) △CU 제주설촌로점(제주시 삼양2동) 직원 1 △삼화상쾌한 의원(삼양2동) 환자 2명 △화북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직원 가운데 25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JDC 직원들 가운데 확진자가 2명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전 직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원
오늘(25일) 오후 5시 20분경 도내 3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34번 확진자 A씨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직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A씨는 같은 회사 내 코로나19 확진자(#30번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한 뒤 25일 오전 9시 50분경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검체 채취했고, 이날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상사화가 활짝 피면서 초록의 삼나무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사화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서 잎이 먼저 나고 잎이 말라 쓰러져야 꽃대가 쑥 올라와서 꽃이 피어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제주시는 애월읍 소재 신안에버리스골프리조트(대표 김성희)에서 지난 25일,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개(1,000만원 상당)를 방문 기탁하였다고 밝혔다.신안에버리스골프리조트는 신안그룹에서 운영하는 종합 골프 리조트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종 공사현장 등 사전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이어 모슬포 수협을 찾아 태풍 공동 대응의 협조를 강화할 것 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바비”는 25일 15시 서귀포 남남서쪽 390km 해상까지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오늘 밤부터 제주도 전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승현 행정부지사가 오늘 오후 태풍 대비 현장 예찰에 나선다.최승현 부지사는 이날 병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장의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수위상승·급류로 인한 시설물 유실,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또한, 2
제주지역 내 도민들이 느끼는 제주재정에 대해 반 이상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3주간 진행한 ‘2021년도 예산에 바란다’예산 편성 설문조사 결과를 오늘(25)일 공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 재정운용 상황에 관한 사항 8개 문항 ▲ 재정투자 방향 설정에 관한 사항 4개 문항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9시 50분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30번 확진자 A씨의 1차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30번 확진자 A씨는 31번 확진자 B씨와 부부다.이들은 당초 자녀 1명과 함께 지난 8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30번 확진자 A씨가 실제 방문한 날짜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로 확인됐
서있기 힘들 정도의 강한 바람 동반한 태풍‘바비’가 제주를 향해 올라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긴장태세에 돌입했다.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8호 태풍‘바비’의 북상으로 25일 22시부터 선제적 비상 2단계 근무로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태풍‘바비’은 현재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시속 13km로 동북 동진하고 있다.오는 25일 서귀포 남쪽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전 1시 40분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33번째 확진자 B씨가 지난 23일 오후 6시경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해 서귀포시 대정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방문 당시 B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야채코너를 방문해 야채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은 없다.33번 확진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32번 확진자 A씨가 인천시 계양구보건소로 관리 이관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 확진된 32번 A씨는 인천시민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에 체류하던 중 24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오후 9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10시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의 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의 1차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나섰다.이번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31번 확진자는 30번 확진자와 부부관계이며, 당초 13일부터 15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8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간 수도권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25일)“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은 신속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 가감 없이 공개하라”고 지시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원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은 오차가 발생하거나 너무 늦게 공개되
오는 9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20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프로그램 참가자가 무려 131: 1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지난 7월부터 모집이 시작된 ‘세계자연유산 특별 탐험대’ 프로그램은 마감일인 8월 14일까지 8608명이 신청, 이 중 550명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가을철인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 편의를 위해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조정해 나간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코스별 탐방 시간이 최소 30분에서 최장 1시간 단축 된다.조정된 입산 시간을 보면, △어리목(탐방로 입구)․영실코스(탐방로 입
제주지역 내 지하수 오염 방지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한 지하수 개발·시설에 대한 이용실태 전수조사가 실시됐고, 이에 대한 결과가 25일 발표됐다.제주도는 이번 상반기 조사 결과 전체 지하수 6035공 가운데 관리부실(상부 보호시설 파손, 주변 환경정비 소홀 등) 지하수 11공, 미사용 지하수 18공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제주도는 현장 확인을 거쳐 상부 보호시
제주특별자치도 내 24일과 25일 양일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무려 5명이나 발생해 제주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제주도는 25일 오전 1시 40분경 3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제주지역에서 24일 오후 8시경 29번 확진자에 이어 이날 오후 10시경 3명의 확진자(제주지역 30번·31번·32번)가 발생했다.또한
24일 오후 8시경 제주지역에서 2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10시경 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제주지역 30번·31번·32번)가 추가 발생해 24일 하루에만 4명이 발생해 지역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제주특별자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 추가 신종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인 30
- 고위험시설, 대중교통, 항공기, 공·항만, 실내관광시설 등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종교시설 정규예배 외 각종 모임 및 행사 등 전면 금지 … 비대면 예배 권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에 따라 도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