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진행하는 ‘2박 예약 시, 추가 1박 50% 할인’ (3박 예약 시 1박 50% 할인) 객실 프로모션이 제주의 벚꽃시즌과 맞물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시즌 등 제주여행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3박 4일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며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14개 레스토랑,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는 야외풀데크 및 찜질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300여개의 K패션 디자이너 브
한국마사회 제주 목장에서는 4월 5일부터 ‘트랙터 마차 투어’를 운영한다.트랙터 마차 투어는 말(馬) 대신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목장의 다양한 시설을 탐방하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트랙터 마차를 타고 목장의 넓은 초지를 구경하고 마차에서 내려 귀여운 말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힐링관광상품이다.트랙터 마차 투어는 4월 5일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5~6회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이용요금은 13세 이상 1인당 3000원, 13세 미만 36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JDC 본사(제주시 첨단로 213-4, 엘리트빌딩)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제주헬스케어타운 투자자 녹지그룹과 JDC 간 자산양수도에 관한 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인수대상 검토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한국부동산원은 JDC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지방우정청(청장 김희중),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택),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순아),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안정윤)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동에서 2일 체결했다.‘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을 위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협약을 통해 도내 자활센터 3개소에서는 가입 대상자 400명을 추천하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이선화, 이하 ICC JEJU)가 4월 1일(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실별의 목표를 점검하고, 다시 한번 의 제주 유치를 위한 열의를 다졌다.지난 3월, 제주도의회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촉구 결의안’까지 만장일치로 의결하는 등 전 도민적 차원의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가 한국 개최를 결정하고 제주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을 무렵 ICC JEJU는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30일 제주 그라벨 호텔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림농협 임직원 화합과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경영 여건을 타개하고, 계획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이날 1부 행사로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장의 도전과 혁신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로는 2024년 한림농협 중점 추진사업 설명, 윤리헌장 채택,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차성준 조합장은 “화합과 상생의
제주시농협 아라지점 고정은 과장보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내방고객 조모씨(68,여)의 사기피해를 막았다.올해 2월부터 신원불명의 자가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접근하여 친분을 쌓은 뒤 수차례에 걸쳐 금전을 요구하였다. 이후 조모씨는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을 방문하여 고정은 과장보에게 택배이용료를 송금해야한다는 이유로 3500만원을 송금 요청하였다.고객의 금융거래가 평범하지 않다고 느낀 고정은 과장보는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안내와 함께 정확한 사용목적을 문의하였고, 이에 피해자는 휴대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해외택배 물품 수령을
도내 유망한 관광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도전! J-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즌에 돌입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30일까지 제주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4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2018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도전! J-스타트업은 급변하는 관광시장에 대처하고, 혁신적인 관광아이디어 도출을 통한 제주 관광산업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기여를 위해 기획됐다.* J-스타트업 성과 : 2018년 8
# 신라스테이,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제주에 선보여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런 품질로 ‘Smarter Stay’를 추구하는 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제주 이호테우에 처음 선보인다.신라스테이는 다가오는 5월 16일, 제주도 북서쪽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15번째 신라스테이이자 첫 번째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봄 향기 가득, 완연한 봄옷으로 갈아입은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맘껏 치장하면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광활한 부지의 제주신화월드 조경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비롯해, 다종의 꽃과 식물이 사계절 푸르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유지 관리 되고 있다.계절별 아름다운 조경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주신화월드는 5명의 조경 전문 인력과 함께 행복공작소에(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소속된 직원이 리조트 전체 조경을 구성하고 관리하는데 총력
4월부터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글래드 포레스트 디퓨저와 글래드 포레스트 차량용 방향제를 구매할 수 있으며, 깊고 부드러운 숲의 향과 세련된 재스민 향의 '서울형', 청량하고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의 '제주형'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글래드 호텔은 이를 기념해 ‘런칭 기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뷰 이벤트는 2024년 4월 15일(월)부터 5월 7일(화)까지 진행하며, 4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구매 건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상품 구매 후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뷰 작성 및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1분기에만 1,000억원에 가까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롯데관광개발은 2일 지난 3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카지노와 호텔 부문)가 308억원에 이르는 매출(별도 기준)을 기록하면서 1분기에만 960억원의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분기 383억원에 비해 2.5배 이상 급증한 것은 물론 지난해 4분기 850억원에 비해 110억원(13%) 증가한 수치로 개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900억원대 매출 고지에 올라섰다.공시에서 제외되는 리테일 부문(한컬렉션)과 월말에 집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월 31일 제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지난 4월1일에는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 등 국민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강호동 회장은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한 농협 판매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특판행사, 정부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물가안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중앙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을 농협 자체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통해 최근 농
4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임직원들은 상대방을 높이고 자신은 낮추는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한해, 제주시농협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경제사업 매출액 3,000억원,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하였으며, 농산물 수출사업은 100만불을 달성한데 이어 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뉴질랜드까지 수출을 확대하며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봉주 조합장은“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농언인과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면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더욱 견고히 세우고, 함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항공과 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관광산업 DX 스케일업 미래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대상은 도내 소재 관광업 및 스마트관광 분야의 IT 기업, 항공 및 모빌리티 유관기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해 8개 과제별로 1,50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은 ‘24년 하계 시즌부터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19년 10월 이후 4년 5개월 만에 제주-베이징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재개되는 중국국제항공의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3회(일, 수, 목) 운항하며 B737-800(167석) 기종을 투입한다.운항 시작일인 3월 31일에는 중국 총영사(왕루신), 중국국제항공 한국지점 대표(가항우),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김복근)이 참석하여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승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판다 모양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한항공은 미국 뉴욕 노선 취항 45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4월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3월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존F.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천행 대한항공 KE082편 45번째 탑승수속 승객에게 인천~뉴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1매를 증정했다. 항공권 당첨의 주인공 김지현씨는 “생각지도 못한 행운에 너무 놀랐다.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할 수 있는 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전용관을 지난 3월 31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JDC 지정면세점 온라인 전용관 운영으로 인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공·항만 면세점의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막혀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 기회가 확대되었다. 향후 공간 및 판매 인력의 제약을 뛰어넘어 더욱 많은 브랜드를 손쉽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전용관에 처음 입점하는 브랜드는 동인비, 닥터지, 메디힐, 쇼레이어드, 포링크, 그래놀리언 등이고, 앞으로 추가 브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앤트그룹(코리아·유럽·중동·몽골리아 대표 정형권)과 함께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주 동문시장 4권역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전통시장 소비 촉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프로모션 대상은 제주 주요 외국인 관광객인 중국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이다. 도와 공사는 금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여행 중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내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프로모션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내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제주도내 제조업계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대내외 여건 악화로 올 한해 사업 축소 등 보수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경기 활력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최근 제주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 8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88로 조사되었으며 10인 이상(50개)의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의 경우 96로 조사되었다.조사항목별 5개 부문의 실적 조사결과, 모든 부문의 실적이 감소했으며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