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보조금은 최고 1250만원(국 800만, 도 450만) 지원하고, 화물차 보조금은 2200만원(국 1600만, 도 600만)을 정액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초소형차인 경우 승용·화물차 모두 전년수준으로 지원한다.전기택시인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외에 국비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또한, 전기차를 구매하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온실가스 저감과 청정제주 구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을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도는 정부의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 계획에 따라 구매보조금 규모를 전기차활성화위원회에서 확정했으며, 전기차 승용 2046대와 화물차 2200대 등 총 4246대 범위 내에서 보급할 계획이다.지난해 말 기준 도내 실제 운행차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우리 도민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수눌음 정신으로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손을 모아 서로 도우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오고 있습니다.올해는 예전과 다른 설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해 안타깝지만, 정겹고 따뜻한 마음은 늘 한결 같을 것입니다.이번 설은
제주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4명이 발생했다.제주방역당국은 10일 하루 동안 총 91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4명(제주 #540~543)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10일 오후 5시경 540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명의 확진자가 더 나온 셈이다.11일 오전 0시부터 오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2월 8일부터 3일째 제2공항찬성 피켓거리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핵심당원들은 제주도내 읍·면·동 중심거리에서 ‘제2공항, 찬성’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거리홍보를 2월 8일부터 2월10일까지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5명 전원이 거리행보에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기존 제주공항이 있는 용담동을 지역구로 둔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473건의 방역수칙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18일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제주도는 행정시·읍면동·자치경찰
제주방역당국은 오늘(10일) 오후 2시 15분께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540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의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540번 확진자 A씨는 진단 검사 후 입도한 서울 중랑구 확진자 B씨의 가족으로 확인됐다.B씨가 지난 8일 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 후 9일 제주로 온 뒤에 확진 통보를 받게
오영희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비례대표)은 추자면의 지역발전에 끊임없는 애정과 지원에 노력을 인정받아 제9기 추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오는 15일부터 제2공항 여론조사 실시를 앞둔 상황속에 도민사회 내 찬성과 반대 측 단체는 물론 정치권에서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일갈하고 나섰다.좌 의장은 이날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 제2공항 도민의견 수렴 여론조사는 갈등해결을 위한 것”이라며 “일각에서 첨예한 갈등을 촉발시키는 찬성과 반대를
서귀포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하고 있고,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부인 연령 만 44세 이하에서 나이제한을 폐지하고, 법적 혼인 관계 부부에서 사실혼 관계 부부까지 확대하였고, 시술비 최대 12회까지 지원하고, 금액은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한다.2021년 난임부부 시술비
서귀포시는 감귤산업 유통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을 2월 22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귀포시 소재 선과장이 등록되어 있는 생산자단체(농·감협, 농업법인, 유통인단체 등)이며 지원내용은 선과장 시설 개보수, 제함기, 필름부착기, 지게차 등이다.지원자격 및 요건으로는 영농법인의 경우 농어업경
재단법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하 ‘진흥원’)이 제2대 임원진을 출범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승현 행정부지사가 10일 오전 김영훈 제 2대 진흥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8년 진흥원 출범 후 3년간 콘텐츠코리아랩, 지역영화창작스튜디오, 음악창작소, 제주웹툰캠퍼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산 만감류가 설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면서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좋은 가격을 유지하는 비결은 ▶ 사과, 배 출하량이 20 ~ 30% 급감하여 가격이 크게 오르며 설 선물로 만감류가 각광을 받으면서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설 명절이 만감류 숙기에 해당하는 2월 중순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코로나19 특별방역 및 복무관리 강화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장기화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자들의 복무기강을 바로 잡아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를 복무기강 확립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8개반·14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료의 안전성 확보 및 품질관리를 위해‘2021년 사료검사 계획’을 수립해 월별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전개되는 사료검사는 도내 사료 제조업체를 방문해 사료 포장지 표시사항 확인 및 제조된 사료의 자가품질검사 이행여부 등의 1차 서류검사가 진행된다.이어 생산 사료의 시료를 채취해 사료검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이원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형 자치경찰제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올해 7월 1일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도민 우려 불식과 자치분권의 상징인 제주자치경찰이 역할 재정립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지난 1월 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진단 검사 후 결과가 나오기 전 제주에 온 서울 중랑구 지역 거주자 A씨가 9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제주방역당국은 제주 입도했던 서울거주 A씨가 지난 9일 서울지역 관할 보건소로부터 코로나 19 확진 통보받은후, 즉시 일행에 대한 소재를 파악한 뒤, 역학조사에 착수했다.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 두통
제주시는 오는 5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적용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를 최대 13만원까지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오는 5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할 경우 과태료가 현행 일반도로의 2배에서 3배로 상향 조정되는 것.이에 승용차(4톤 이하 화물차)의 일반
제주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2020년도에 이어 2021년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여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확산 최적 조건인 3밀 (밀접·밀집·밀폐) 환경의 집합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하기 위한 변경지침에 기인한 것.올해 진행되는 2021년도
제주시는 오늘(10일)‘제주시공영버스지회(지회장 정형수)’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8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 전달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과 제주시공영버스지회 정형수 지회장 및 회원, 제주사회복지공동금회 김남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제주시공영버스지회 정형수 지회장은“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