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론볼, 파크골프, 플로어볼 등 이색 스포츠 대회가 제주지역에서 잇다라 열리면서 이색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색 스포츠 대회인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곤볼대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국 15개 시·도 선수단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림읍 론볼경기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의 신화‧전설 등 문화원형을 이달 안으로 제주도 홈페이지에 공개해 캐릭터 개발과 문화산업의 소재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문화원형 기록물은 제주도가 (재)제주연구원에 위탁해 지난 2016년 4월 18일부터 올해 7월 30일까지 신화‧전설‧무속신앙 등을 현지 조사하
제주특별자치도와 (사)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7일 제주의 전통 문화 잔치인 제 56회 탐라문화제를 개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56회 탐라문화제는 ‘첫 사랑의 설렘으로 천년 탐라 탐하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본래 매년 10월 둘째 주, 탑동광장에서 개최해 왔으나 추석연휴와 탐라문화광장을 활용한 원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물론 비장애인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은 9월 6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출범식을 가졌다고
【참고자료 1】추자도 참굴비 축제 행사세부일정❏ 첫째날 9월 22일(금) ❏ 둘째날 9월 23일(토)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구)는 추자의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고 풍어만선을 기원하는 ‘제10회 참굴비 대축제’를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추자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제10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는‘힐링의 섬, 추자도로 Go! Go!’를 슬로건으로 다른 지역에서 맛볼 수
제주시는 일상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고 관객과 출연진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와 사람, 예술이 만나는 ‘2017 거리예술제’ 하반기 공연을 오는 8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연동 바오젠 거리에서, 그리고 일요일 오후 4시 칠성로 상점가에서 진행되며 총
전국 기능인들의 축제인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기능인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기능인들의 축제가 8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며 “1966년 첫 대회 개최 이후 반세기만에 제주에서 처음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회한다”고 운을 뗐다.그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양은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9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오페라“사랑의 묘약”과 “오페라 합창”의 대표적인 곡들로 선정하여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며, 재치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1부에서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참고자료] 2017 9-10월 서귀포시 주요 축제 및 행사 일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린 제주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이번 비엔날레는 제주가 문화 예술섬으로 가는 중요한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알뜨르 비행장을 제주의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원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청정한 자연과 독특한 문화자원이 풍부한 제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제주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함께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알리고 홍보하는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세계자연유산 제주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며 추진되고 있으며 유네스코 3관왕 제주(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를 주제로 크게 만화부문과 캐릭터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
9월의 켄싱턴 제주호텔에서는 한달 간 한연선 작가의 ‘ANOTHER MOON’ 전시가 진행된다.자연을 소재로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는 초창기 연 잎을 그리다 제주도 이주 후엔 지역특색이 드러나는 대상을 그려냈다.고사리, 백년초, 돌담은 작가 제주도 이주로 볼 수 있는 특징이라 말 할 수 있으며 모든 대상을 포용하고 있는 것이 달이다.작품에는 두 개의 달이 그
‘봄날의 음악편지’,‘한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봄부터 여름까지 펼쳐졌던 「2017 새연교 시민 콘서트」가 ‘가을밤 음악산책’이라는 테마로 9월 2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한다. 서귀포시는 오는 9월 2일과 9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새연교 특설 야외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가을
(사)제주민예총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삼도2동 문화마을조성사업 ‘마을, 예술을 담다 – 2017 목관골목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마을, 예술을 담다 – 2017 모관골목축제’는 제주시가 문화예술 거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삼도2동 문화마을조성사업 지원으로, 일회성 이벤트 행사가 아닌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 이하 ICC JEJU) 내 ICC JEJU 갤러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서양화가 이옥문 작가 작품전 ‘제주의 색’을 진행한다. 이옥문 작가는 시간이 흐르고 계절이 바뀜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제주의 자연을 하나의 흐트러짐 없이 정갈하게 그려낸다. 작가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2018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유치에 나서기 위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지난 25일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대한민국건축문화제는 1955년부터 (사)한국건축가협회 주관 대한민국건축대전으로 시작한 후, 건축을 소재로 한 시민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부터 대한민국건축문화제로 명칭이 변경돼 2008년부터는 서울과 지
아시아 크루즈 관광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7 Asia Cruise Forum Jeju)’이 지난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사)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유일의 크루즈 관련 국제 컨퍼런스다.이번 포럼은 2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3일 도민 및 국내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유의 전통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목 관아에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거문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거문고 체험프로그램은 탐라국 이래 행정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의 역사성을 배경으로, 우리 고유의 소리를 들려주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통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장기 휴관중인 박물관과 미술관에 등록취소 등 조취를 취해 도내 문화예술관광 사업의 질적인 성장에 중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그동안 박물관·미술관은 도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나 유사박물관의 지나친 상업성 등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도는 ▲ 2015년 11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계획’ 수립 ▲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