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경력단절 여성 미술인들에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여성 미술인과 기초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제주도에 본적이나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 예술인과 단체가 해당된다.그 중 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이하 JDC)가 1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알뜨르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알뜨르 비행장과 그 일원에 대한 문화 콘텐츠 개발 ▲제주만의 독특한 가치가 있는 문화 예술 증진을 통한 지역발전 ▲다양한 아트 콜라보레이션 등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해 정한 사업 등이 담겼다
양대영(61)씨(영주일보 편집국장)가 2017 한빛문학 가을호에서 작품명 과 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한빛문학 김유조 심사위원은 “양대영 시인의 등 두 편을 신인상 당선작으로 선택한다”며 “을 읽으면서 동네 어귀에 있는 어느 해 불탄 나무에서 새잎이 돋은 것을 새잎이 돋아나온다고 보는 것은 시인의 특권
제주국제장애인영화제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10일 이승환 감독의 ‘잠몰’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제주국제장애인영화제조직위원회는 공모 기간 동안 접수된 14작품 중 총 4작품을 선정했다. ‘잠몰’ 외에 최우수상에 황지은 감독의 ‘아무것도 아니지만’, 장려상에 조용익 감독의 ‘갈퀴’와 구가영 감독의 ‘별난 룸메이트’가 수
제10회 제주해녀축제가 오는 30일 막을 올린다.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구좌읍 해녀박물관 야외광장과 인근 해안에서 펼쳐지는 해녀축제는 오전 9시 구좌읍사무소에서 출발하는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녀노래보존회의 축하공연과 해녀들의 소원지를 테왁망사리에 담아 전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특히 이번 축제 프로그램의 구성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
제주특별자치도청 서울본부는 29일 서울역사 내에서 추석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송 버스킹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제주 내 국내여행객 증가에 따른 감사인사 차원에서 열린다.‘설레는 고향길, 설레는 제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환송 버스킹은 이날 오후 7시~8시까지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열린다.환송 버스킹은 올해 이미 제주를 방문했거나 이번 연휴기간 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정형석)는 가을을 맞아 경주로 내부 꽃밭에 새롭게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함에 따라 고객을 위해 꽃밭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렛츠런파크제주 경주로 내부에 개방되어 방문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메밀꽃밭의 메밀은 25일(월) 수확되었다.그 대신 경주로 내 꽃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개관1주년 특별기획전으로 ‘그의 친구들, 7080'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970년~80년대 김창열과 가깝게 교류하며 활동하던 작가들인 박서보, 백남준, 윤형근, 이우환, 정상화, 정창섭, 하종현 총 7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들은 한국 현대미술사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작가들로, 당시
배우 고소영씨가 광고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대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22일 법원에 따르면 고씨는 서울중앙지법에 화장품업체 A사를 상대로 11억8700여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씨는 소장에서 A사가 광고 계약기간이 끝난 후 1년 이상 자신의 사진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추석특집 기획초청공연“주현미 &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제주도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등 30여년이 넘는 세월 속에서도 꾸준한 방송활동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열정적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트로트여왕 주현미의 히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주관하는 ‘2017 용연선상음악회’가 “시민과 함께 하는 대합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9일 제주시 용연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식전공연으로 용연포구 일대에서 용담1.2동 민속보존회의 육지길트기(풍물놀이)와 테우 선상에서 제주탐라예술단의 바다길트기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이현철)에 파종한 코스모스가 개화함에 따라 꽃밭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렛츠런팜 제주는 약 1만 5000㎡ 부지에 코스모스를 파종, 최근 개화함에 따라 관람객들이 꽃밭 중앙 포토존 나무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조성하였다.렛츠런팜 제주의 코스모스는 9월 말 절정을 이뤄 추석 명절부터 10월 중순까지 한라산을 수놓을 것으로 보인
국내 최대 승마대회인 '렛츠런파크 승마대회'가 오는 23일 경기도 과천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46년 전통의 국내 최대 승마축제 '제46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를 오는 23일부터 24일, 26일 총 3일간 경기도 과천 '렛츠런
제주시는 제18호 태풍‘탈림’이 북상함에 따라‘2017 용연 선상음악회’를 당초 15일 개최에서 2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현재 ‘탈림’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15일 오후부터 16일까지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이에 이번 행사 주관사인 제주문화원 관계자는 “올해 대합창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소재 영조사의 목조아미타삼존불감(木造阿彌陀三尊佛龕)이 유형문화제로 지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3일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인정된 목조아미타삼존불감을 제주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했다고 밝혔다.해당 불감(佛龕)은 불상의 복장(腹藏)에서 발견된 발원문으로부터 1692년 소영대선사(昭影大禪師)의 원불(願佛)로 조각승 단응(端應
국내 최대의 말 문화축제인 '2017 말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경기도 과천소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 활성화와 승마 대중화를 위해 승마대회와 말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17 말 문화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오
‘2018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제주에서 열리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열린 ‘2017 대한민국건축문화제’ 폐막식에서 내년 개최 도시로 제주가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건축가회는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에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해 왔다.이번 제주 개최 확정은 도시 이미지의 경쟁력과 지방자
‘제10회 제주해녀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어머니 숨비소리, 세계인 가슴속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야외광장과 인근 해안에서 펼쳐진다.오는 29일 전야제 행사로 오후 3시부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해녀어업 보존·발전 포럼 및 전국 해녀교류 행사’가 개최돼 전문가 포럼과 함께 전국에서
- 한국인 최초 뉴욕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와 브루클린 브루어리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 미식 콜라보- 9월 15일 서울 명동 월향에서 ‘제주에서 영감 받은 디너와 크래프트 맥주 페어링’ 주제로 테이블 운영- 임정식 셰프의 제주 식재료 활용한 5가지 음식 메뉴에 개릿 올리버가 엄선한 6가지 크래프트 맥주 페어링
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진행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17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제주영상위원회의 영상문화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한 15편 내외의 국․내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한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