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유족과 강정마을 주민 등의 인권 회복과 과거사 정립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가 1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제주에 인권을 전담하는 국가기관 설치는 ‘평화와 인권의 섬’ 제주를 향해 나가는 중요한 기회”라는 말로 사무소 개소에 큰 의미를 부여했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6분경 독도의 동도(독도경비대 위치) 기준 남쪽방향 600m 해상에서 경북소방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1호 헬기가 추락했다.이날 사고로 해경은 물론 소방, 해군, 공군, 육경 등 정부 기관을 비롯해 가급기관에서 신속히 수색작업에 나섰다.(사진-해경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오늘(1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제주정책박람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가 학생들은 직접 의장 및 의원, 도지사, 교육감의 역할을 맡아 도정질문 및 교육행정질문,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 및 의결
제주도의회는 오늘(1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태석 의장은 11월은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회기가 계속 예정되어 있어, 전 부서에서는 도정에 대한 견제와 협치 등 도민들의 요구가 충분
김성언 신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무지사가 이날 충혼묘지와 4.3공원 참배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장원석)는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와 공등으로 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메신저 피싱(지인사칭) 피해 예방과 관련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 도내 22개소 지점에 1만부를 배부하고 객장 모니터 영상 현출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청원경찰의 홍보 등 메신져 범죄 피해에 대한 실질적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언호)는 어제인 10월 31일 2층 바당홀에서 수사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외부 인권 전문 강사인 이미복(국가인권위 장애분야 위촉 인권강사) 강사를 초빙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수사경찰관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경찰 업무과정에서의 인권문제 해결방안을 위한 논의도 함께 진
황금빛을 머금은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전 세계인의 축제 ‘제10회 제주올레 걷기축제 개막식’이 31일 오전 중문동 약천사에서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서 주관한 이날 개막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국회의원,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시 종합경기장 수영장과 애향운동장에서 2019년도 제3차 해양경찰 신규 채용 체력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채용 체력시험은 어제 수영을 시작으로 오늘은 100m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4개 종목을 측정했다.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센터가 제주에 들어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공항소음민원센터가 30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항소음민원센터는 제주시 성화마을회관 3층(전용면적 165㎡, 용해로 55)에 사무실, 상담실, 홍보관,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신광초등학교(교장 장지순)는 서부경찰서와 함께 10월 29일 등굣길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의 목적은 실내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와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함이다.전교학생회 학생들은 등교하는 친구들과 함
표선중학교(교장 고성원)는 지난 10월 29일 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에 실시되는 화재대피훈련이다.표선중학교 자체적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의 지휘 아래 학교 자체 소화시설 및 소방차, 구급차를 동원하여 화재진압을 실시하였다. 방화셔터 등을
하귀초등학교(교장 송만선)는 지난 10월 29일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제주도종합장애인복지관(팀장 김희숙)에 소속된 강사들이 휠체어와 흰지팡이, 보치아경기 등의 장애체험을 위한 활동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교육과 장애인권에 관한 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악취관리에 대해 기분과 원칙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여전히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들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오랜 기간 동안 적절한 발효처리를 하지 않은 비양심적 농가로 인해 고통을 호소해왔던 지역주민들이 직접 양돈악취 근절을 촉구하기 위해 나섰다.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마을회와 인근 지역주민들은 30일 오전 제주도청 정
성산고등학교(교장 임종식)는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에서 실시하는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취득 교육에 해양산업과 학생 10명이 지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총9일간 실시되는 교육과정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수상인명구조원은 배가 난파했을 때, 또는 물 위나 물 속에서 여타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에 목숨을 구하고 익사를 방지하는 것과 관련된 제반 활동으로 수상 레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김근봉)는 지난 10월 27일 ‘태극기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구좌중앙초 제26회 졸업생이신 한규북 할아버지로부터 태극기 100개를 기증받았다.할아버지는 오랫동안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해 오시면서 “구좌중앙초 학생들도 태극기 사랑이 나라사랑임을 잘 알고 국경일에는 집집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도록 하자”고 당부하였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문화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위해 제주오름의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탈바꿈 하다.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10월 26일(토)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영주산에서 ‘오름의 새로운발견! 오름 문화콘텐츠가 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문화콘텐츠로서의 제주오름의 가능성을 타진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고병수 제주도당 위원장이 제2공항 갈등에 도민공론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심상정 대표를 비롯해 김종대 국회의원, 고병수 제주도당 위원장 등 정의당 주요 인사들은 28일 오후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와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들은 “국토부는 도민과 의회결의를 무
배려와 배움을 실천하여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도리초등학교(교장 고순옥)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교사별 과정중심평가 모형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중심의 일회성 평가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 사이의 상호작용과 피드백을 거치면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바른 인성으로 꿈을 키우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학교’를 이끌어 가는 중문초등학교(교장 김순아)는 지난 10월 24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인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평화교실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평화교실 운영 내용 중 내면에 작은 변화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