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조천읍 와흘리와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는 10월 20일 지역기반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거점형 생활체육 인프라 공동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조천읍 와흘리 사무소에서 맺었다.이번 협약식은 지역 공공 시설 내 활용 가능한 생활체육 공간에 체육 시설을 추가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동 활성화와 함께 장애인 선수의 전문 체육 활동 시설로 상생 활용 하도록하여 장애인 의무 고용 기업 대상 장애인 선수 고용 창출과 연계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형 생활 체육 인프라 활성화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신소야)는 지난 17일 제주시 용흥리 운동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2021제주해변 피트니스 선수권대회 겸 제33회 미스터제주 선발대회에서 남자일반부에 홍용석(머슬짐)과 여자일반부에유경희(제주도보디빌딩협회)선수가 각각 남녀 최고의 그랑프리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몇 번에 걸쳐 연기되었다가 결국 실내경기에서 실외경기로 전환하여 실시하였고,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 속에서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올해 전문선수 대회를 잘 마무리 하였다.다음은 ◯학생부:-70kg
2021년 10월 16일 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사격연맹회기 전도사격대회(회장 김양옥) 가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개최 되었다.이날 여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김예진 선수가 개인전에서 560점으로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1위를, 남자초등부에서는 백록초교 김건우 선수가 대회신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또한 남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고등학교가 1632점으로 1위를,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제주여상이 1657점으로, 여중부 공기권총에서는 제주동여중이 1580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개인전에서는 남고부 공기권총에서
10월 2일부터 10월 08일까지 7일간 양구테니스파크(강원도 양구군 양구급 하리)에서 열린 2021년도 2차 ATF양구국제주니어 테니스 투어대회에서 정연수(노형중)가 남자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정연수는 준결승에서 시드 1번인 조세혁(전일중)을 만나 6-3 3-6 6-2 풀세트 3시간 접전 끝에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시드 2번인 김무빈(구월중)을 만나 6-4 5-7 6-1 풀세트로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정연수의 특기인 빠른 발과 승부욕으로 끈질기게 플레이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안재성 감독(제이원테니스아카데미)은 “(정)연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 금1개를 추가 획득하며 전국체전을 무사히 마쳤다.영주시 일원에서 열린 자전거 여자19세이하부 개인도로단체 결승에서 영주고등학교(김은송(2),박경령(1),이효민(2)) 선수들이 2위인 전북체고 선수들과는 단 8초차이로 6:38:07.0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또한 레슬링 남자19세이하부에서 자유형57kg급에 출전한 김지수(제주고3) 선수가 예선을 거쳐 8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패하며 7일간 펼쳐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부평국 회장은 “제주 선수단여러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엿새 날 5종목에 출전한 제주도선수단에서 추가 메달 확보에 실패했다.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13일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펼쳐진 육상 남자19세이하부 트랙경기와 여자19세이하부 필드경기에서 제주도 육상종목 선수들이 분발했지만 아쉽게 본선에 들지 못했다.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수영 경영경기 4개 중 남자 19세이하부 평영50m, 자유형 100m, 접영100m에서 개인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했지만 본선 티켓 확보에는 실패했다. 근대5종 남자19세이하부 계주(4종) 결승 경기가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내
유도 무제한급 강민지(남녕고2) 동메달, -48kg급 김민주(제주중앙고3) 동메달태권도 –87kg급 현지민(남녕고2) 동메달.제102회 전국체육대회 5일차 제주도선수단이 동3개를 추가 획득했다.12일 포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19세이하부 무제한급 경기에서 강민지(남녕고2) 선수가 예선전에서 강원 박지연(철원여고) 선수를 절반합한판으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강 선수는 8강에서 서울 김미경(광영여고)와의 경기에서 절반으로 4강에 안착했으며, 준결승 경기에서 경남 김유정(경남체고)선수를 만나 안타깝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제102회 전국체전 대회 나흘째 제주도선수단의 메달 행진!10일 자전거 여자19세이하부 스크래치 경기에서 동메달을 딴 김은송(영주고2) 선수가 11일 20km포인트레이스 경기에서 2위인 이주은(경북체고) 선수를 1점차이로 제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10일 수영 여자19세이하부 3m스프링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예림(남녕고3) 선수가 11일 열린 1m스프링 경기에서 226.95의 점수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메달획득 현황(-11일 ~16:00)금3 은6 동4 총 13개 메달 획득◆금메달(3개)△수영 남자 19세이하부 3M싱크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10일 경상북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3m스프링에서 김예림(남녕고3) 선수가 271.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3일차 메달릴레이는 수영종목에서 시작했다. 김예림(남녕고3)·설윤재(남녕고3)선수가 3M싱크로에서 222.3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자19세이하부 플랫폼싱크로에서는 김대운(남녕고3)·박지혁(남녕고2) 선수가 335.58점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볼링종목 남자 19세이하부 2인조 경기에 출전한 강태영(남녕고3)·신예범(남녕고2) 선수가 1,818점
남자 19세이하부 수영 3m싱크로에 출전한 김대운(남녕고3), 박지혁(남녕고2) 선수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김대운·박지혁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9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19세이하부 3m싱크로에 출전해 332.0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19세이하부에서는 설윤재(남녕고3)·윤유빈(남녕고1) 선수가 플랫폼싱크로에 출전하여 221.88의 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윤유빈 선수는 또한 플랫폼다이빙에 출전해 232.30의 기록으로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제주도선수단은 수영의 선전에 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환영식에 참가했다.코로나19로 인해 지역마다 선수단 환영식이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소규모지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경상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 이성호 과장의 환영사에 대해 부두찬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총감독은 답사로 “뜨거운 환대에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19세이하부만 참가했다. 개최에 쏟으신 노력과 그 환대에 힘입어 경기에 집중하여 목표메달 10개를 꼭 획득하여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은 8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스포츠심리학 전공인 강지훈 센터장과 정혜연 연구원이 전담하여 양궁 학생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심리지원 중이다.도내 유일한 스포츠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소지자인 강 센터장은 양궁 학생선수의 프로파일 작성과 심리분석을 통해 상담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상담회기와 내용을 계획하여 상담을 진행한다.상담과 더불어 선수의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이하 IM)을 이용한 타이밍 훈련 진행은 정 연구원이 담당한다.IM은 일정한 박
클릭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일정(19세이하부 최종)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오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 결정에 따라 19세이하부만 참가를 하게 되어 22종목 총 174명(남130, 여44)의 선수를 파견하고 1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도체육회는 지난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실시한 비대면 대표자 회의 대진 추첨결과를 토대로 해당 회원종목단체와 분석한 전력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기록(점수)종목에는 근대5종 1개, 수영 3개, 자전거 1개, 체조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안방에서 대구FC를 맞아 파이널 A행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제주는 9월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7승 14무 7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파이널 A행 마지노선인 6위 수원 삼성과 7위 인천(이상 승점 36점)과의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이날 승리를 발판으로 파이널 A 진입 가능성뿐만 아니라 상위권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대구는 쉽지 않은 상대다. 최근 대구전 7경기 연
제주출신 김재혁선수가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김재혁선수는 지난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해 전체 선수 1006명 중 2차 2라운드에서 삼성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남원읍 태흥리 출신으로 제주남초등학교-제주제일중학교-제주고등학교 졸업후 동아대학교에 진학하여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이어갔다.고등학교까지 유격수로 활동하다 대학 진학 후 외야수와 1루수를 병행하며 2학년때부터 3할 타율을 기록하며 변해가다 올해 4학년부터는 대학 리그 통산 타율 0.466, 4
- 서점가에도 김연경 열풍, 2021 도쿄올림픽과 함께 각종 서점 에세이 부문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역주행.. 이제 카카오페이지 통해 전자책으로도 만난다- 에세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지에서 김연경 스페셜 인터뷰 단독 공개, 도쿄 올림픽에서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비롯해 김연경의 다채로운 매력 담길 예정.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끌며, 전세계에 한국 여자 배구 위상을 일으킨 월드스타 김연경의 에세이 ‘아직 끝이 아니다’가 7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 전자책 단행본으로 단독 입점된다.‘아직 끝이 아니다’는 김연경이 처음 배구를 시작했던 순
이현지 여중부 +70kg급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2021 용인대총장기전국남여중고등학교유도대회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제주도 중고등학생 유도부 선수들이 중등부 경기에서 금1, 동3개 메달을 획득했다.그리고 고등부 경기에서 동2개로 총 금1 동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〇 대회 개요- 주 최 : 대한유도회, 용인대학교- 주 관 : 강원도유도회, 양구군유도회- 기 간 : 2021.08.24.~27.(4일)- 장 소 :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〇 입상내역 및 경기과정- 16세 이하부 개인전
제주출신 김재혁(동아대4), 임종찬(한화 이글스) 선수가 “제3회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됐다.이번 국가대표 선수는 총24명 (프로야구 15명, 대학야구 9명)으로 외야수 5명중 제주출신 김재혁, 임종찬선수가 발탁됐다.김재혁(동아대4)선수는 제주남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하여 제주제일중학교, 제주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며 각종 대회에서 도루상을 차지하며 현재 타율 0.471를 기록 중인 유망주 선수다.또한, 임종찬(한화 이글스)선수는 제주신광초등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하여 청주우암초등학
2021 KETF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U12)에서 제주북초등학교(교장 홍미옥) 김동민(6학년) 선수가 단·복식 2관왕을 차지하며 제56회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 이어 4관왕이라는 제주테니스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2021년 7월 24일부터 29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 코트에서 6일간 열린 KETF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초청 2021 K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