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는 지난 8월 30일 오전 10시 학부모회 주관으로 제2차 혼디 참여하는 학교 외부시설 및 놀이기구 방역을 실시하였다.지난 8월 2일 실시되었던 제1차 학부모 혼디참여 방역 봉사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2학기 개학 전 여름철 병해충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와 제주시 건입동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현장을 찾아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선상 관제와 선박 피항 상황을 점검했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선박을 대상으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체계에 구멍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지시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원 지사는 “제주지역의 경우 제8호 태풍 ‘바비’로 피해가 크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제9호 태풍‘마이삭’이 북상하여 제주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31일) 오전 11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예방 및 최소화 대비체제에 돌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마이삭’은 28일 오후 3시에 발생하여 오늘(31일) 오전 10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50hp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도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격주등교 학생 가정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배송이 지난 8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이번‘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올해 상반기 동안 격주등교를 시행했던 과대학교 37교(초15, 중13, 고9)의 학생 중 신청자 2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최전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이판 정부 테스크 포스팀에 제주삼다수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판의 시장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데이비드 M. 아빠탄(David M. Apat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불법 야간파티’를 벌인 이들이 적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불법 야간파티’를 운영한 불법 무도 유흥주점 2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양 행정시와 합동으로 불법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26일) “국민들이 의료휴업으로 코로나19 방역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잘 헤아려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강지언 회장을 비롯한 제주도의사회 임원 및 전공의와의 면담을 통해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자리에서 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권에 접어듦에 따라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한림항을 방문하였고,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이날 좌 의장은 “풍랑에 대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26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8·15 연휴기간동안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열린 코로나19의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원 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직원 가운데 25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상사화가 활짝 피면서 초록의 삼나무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사화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식물로서 잎이 먼저 나고 잎이 말라 쓰러져야 꽃대가 쑥 올라와서 꽃이 피어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서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종 공사현장 등 사전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이어 모슬포 수협을 찾아 태풍 공동 대응의 협조를 강화할 것 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바비”는 25일 15시 서귀포 남남서쪽 390km 해상까지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이 취임(8.21)후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현장 대화를 실시한 데 이어, 24일에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 및 공항예정지 편입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마을대표 및 농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상호간의 현장 소통을 실시했다.서귀포시는 이양문 부시장이 8월 24일(월) 오전 제2공항 예정지 5개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대표 등과 허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5일 밤부터 제8호 태풍‘바비’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24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8호 태풍“바비”는 24일 0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70㎞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25일 15시경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 도
한천초학교(교장 김창희) 문화예술동아리 밴드부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여름캠프’로 악기별 집중 지도를 통해 개인별 연주 능력 및 합주 능력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밴드부 여름 캠프는 5,6학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폭염 속에서도 16명 모두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운영하였다. 특히 8월 21일 마지막 날에는 아쉽다는 반응까지 보였
제주시는 제8호 태풍‘바비’북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24일 오전 9시 안동우 시장 주재로 긴급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부서별 태풍대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논의하였다. 유관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재해취약지 등 주요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제8호 태풍“바비”북상에 따라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4일 오전 10시 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한천 제2저류지, 흘천 급류사고 발생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점검을 통해 사전준비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오늘(24일) 오전 태풍대책본부를 상황실에 설치하고 태풍 바비의 진로와 제주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한 후 제주 및 한림파출소 관내 항포구 등 순시에 나섰다. 이날 고민관 서장은 태풍이 제주에 도착하기 전 예방활동이 제일 중요하다며 태풍이 제주에 영향을 미치기 전까지 어선들의 안전 예방 활동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처리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와 적극적인 대화행정을 지시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주간정책조정회의에서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는 2020 하반기 정기인사가 단행된 이후 첫 간부회의다.원희룡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