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오는 8일 오후 9시35분부터 CJ온스타일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투숙 가능하도록 했다.투숙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며 킹룸 기준 가격은 평일(일~목요일) 39만9,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금, 토요일)은 42만9,000원, 2박 주중(일~수요일) 가격은 77만8,000원(목, 토요일 80만8,000원, 금요일 83만8,000원)이다.트윈룸의 경우 1박당 1만원이 추가되
‘고창근·김광수’ 보수단일화 결과 김광수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이에 6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이들 두 후보는 “김광수와 고창근 후보는 원팀이 되어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도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석문 3선의 고지를 반드시 막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4일과 6일 이틀간 ‘JDC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참여가 급감해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보탬이 되고자 진행했다. JDC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혈액부족 위기극복에 기여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다.JDC는 5월 4일 첨단과학기술단지내 JDC 사옥을 시작으로 6일은 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JDC지정면세점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또한 JDC 자회사인 제이디씨파트너스 소속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를 통
‘고창근-김광수’보수 후보 상대로 도내 각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김광수 후보로 단일화 되자 이석문 캠프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이는 보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각종 이슈가 몰리면서 다소 긴장했다는 반증으로 전략적 선제공격을 통한 진보 지지층 규합으로 풀이된다.6일 이석문 캠프는 논평을 통해 고창근‧김광수 예비후보 단일화 결과에 대해“과거와 과거가 만나 더 먼 과거로 후퇴했다”고 비판했다.이날 이정원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두 예비후보는 단일화 과정과 결과가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감을 뽑는 18세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
허향진 캠프에서 제주 제2공항 관련 대안론으로 정석비행장을 주장했던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에 격한 비판을 쏟아냈다.민주당 오영훈 후보에 연일 매서운 비판에 나섰던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법수 대변은이 6일 논평을 통해 또 다시 비판의 칼을 높이 세웠다.김법수 대변인은 “오영훈 예비후보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관련 정석비행장 대안론은 무지하고 무책임”이라고 말하면서 “이는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3무 처사’ ”라며 서두부터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이어 김 대변인은
6.1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과 좌남수 공천관리위원장의 전횡과 독선이 낯 뜨겁다.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당 상무위원들의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해놓고는 좌남수 위원장은 상무위원들의 SNS 단체방에 상무위원의 성향을 파악하고 ○×△를 표시해 놓은 문건을 게시했다. 그리고는 손자탓을 하면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누가 봐도 공천관리위원장이 비례대표 후보에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했다는 정황이 뚜렷하다.또한 지역구 공천과정에서도 제주시 노형갑의 경우, 사기죄 전과기록 때문에 공천심사기준에 미달하는 양
롯데관광개발은 4일 본격적인 리오프닝(경제재개)을 대비해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공개채용 행사 형태의 잡(JOB)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콘서트에서 제주 드림타워의 주요 임원 및 관리자급 직원과의 커리어 토크(취업 컨설팅)와 함께 사전 접수 및 당일 현장 방문 지원자의 일대일 면접을 통해 신입 및 경력 직원들을 다수 채용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로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카지노(테이블게임, 카지노마케팅, 인터내셔널마케팅, 리조트서비스, 서베일런스), 통합지원(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송재호 국회의원)은 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선출했다.앞서 제주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12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이날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은 후보자들의 정견발표 이후 상무위원들이 남·여 후보자 각 1명씩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당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인권과 복지정책의 실천 및 국가에 헌신하며, 화해와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는 후보들이 선출됐다고 평가했다.[참고자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
김법수 국민의힘 허향진 제주도지사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대변인이 최근 정의당 도당위원장을 지낸 고병수 씨와 이를 승인해 준 오영훈 캠프에 대해 비판의 칼을 높이 들었다.김법수 대변인은 4일 오전 논평을 통해 고병수씨의 오영훈 후원회장직을 맡은 사실에 대해 “정의당·민주당 밀실야합으로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도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힐난했다.김법수 대변인은 “전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낸 고병수 씨가 지난 2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후원회장직을 맡아 오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탠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며 “더불어민
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에 설치한 1만 송이 생화로 만든 3m 높이의 대형 꽃하르방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꽃하르방은 자연 건조시킨 연분홍, 연보라, 진보라, 노랑, 흰색 등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Statice)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Preserved flower/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으로 만들어졌다.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브레이브 조(Brave Cho)와 그의 플라워팀 8인이 함께 선보인 것이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소요된 기간만 3개월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제주도내 곳곳에서 취재, 홍보 활동을 펼칠 ‘3기 삼다소담 리포터즈’를 모집한다.공사는 5월 15일까지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아 도민기자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5월 27일 공사 홈페이지에서 발표 할 예정이다.‘삼다소담 리포터즈’는 오는 6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하며, 제주도내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해 도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혜택은 기자증 발급과 함께 취재역량교육 워크숍 참여의 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분야별 기업역량 강화 및 지속성장을 위해 맞춤형 성장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입주기업 맞춤형 성장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분야를 선택해 기업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JDC와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중소기업이다. 선정기업 기업당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총 28개 사에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분야는 ▲경영·전략
❏ 투표 방법 : 당원경선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투표)❏ ARS투표일 : 2022. 5. 2.(월) ~ 3.(화)❏ 후보자별 득표 결과 ※ 위 득표율은 경선 가감산 비율을 반영한 후, 100분율로 환산한 결과임- 노형동갑 고현수 후보자 : 중증장애인 가산 +10% (비례대표⇒지역구)- 노형동갑 양경호 후보자 : 정치신인 가산 +10% (중증장애인과 경선)- 애월읍을 강봉직 후보자 : 정치신인 가산 +20%- 일도 2동 강민숙 후보자 : 여성 가산 +10% (비례대표⇒지역구)- 아라동갑 홍인숙 후보자 : 여성 가산 +25%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금일(3일) 1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결과, 제주도의원 선거구 중, 6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결과 발표 및 1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후보 추천과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한경․추자면선거구 1위 후보자- 김원찬(선거인단 득표율 43.11%, 가산점 : 정치 신인 20%, PPAT 9%, 총합계 55.61%) 한림읍선거구 1위 후보자- 양용만(선거인단 득표율 73.93%, 가산점 : PPAT 7%, 합계 79.11%)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 1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이 “제주제2공항 주민투표 제안은 무책의 끝판왕”이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민주당 후보에게 혹평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장성철 국민의힘 전 제주도당위원장이 5월 2일 허향진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후, 제주제2공항 추진 관련 현안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도지사 후보가 성산지역 제주제2공항을 강하게 반대하고 정석비행장을 대안으로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은 도민 갈등과 정책 혼선을 야기하는 매우 무책임한 행태”라고 공격하고 “ 더 나아가 오영훈 후보가 ‘(제주제2공항문제를) 주민투표를 통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금일(2일) 12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주도의원 선거구 중, 2개 선거구에 대한 단수 후보 추천을 발표했다.2개 단수 추천 선거구는 애월읍을, 중문동․대천동․예래동 선거구이다.국민의힘 제주도당 공관위는 2일 현재까지 개정된 32개 선거구 기준, 단수 후보 추천 선거구는 22개 지역을 확정했고, 경선지역 6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결과는 3일 저녁에 발표할 예정이다. 나머지 추가공모 지역에 대한 공천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참고자료] 도의원 지역구 단수 후보추천명단
김승욱 국민의힘 을당협위원장 "제주 제2공항의 조속한 건설 등 윤석열 정부 제주공약 이행해 나갈 터"김승욱 국민의힘 을당협위원장은 2일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주시을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승욱 국민의힘 을당협위원장은 2일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도덕적 타락, 내로남불이 이 자리에서 서게 됐다”며 “국가의 흥망은 국민에게 책임이 있다”며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로 나가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소명으로 받아드리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희현 제주도의원과 동당 홍명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공천이 사실화 되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이에 강력 반대하고 나섰다.그러면서 이들은 중앙당의 낙하산 보은성 공천은 도지사 선거까지 흔들림과 동시에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지방선거 전체에 악영향을 비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앙당에 경선을 촉구했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희현 제주도의회 의원이 2일 오전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제주국회의원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도전을 밝히며 중앙당에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2일 오전10시 제주도의회 기자
6·1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실시된 제주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허향진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라일보·제민일보·JIBS제주방송 등 제주지역 언론 3사는 공동으로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 적합도와 교육감 단일 후보 적합도 등을 묻는 제1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제주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47.9%로 30.1%를 얻은 국민의힘 허향진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고 함)는 제주시을선거구 지역구국회의원보궐선거가 확정되어 제8회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보궐선거는 2022년 2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제주시을선거구 뿐만 아니라 대구 수성구을, 인천 계양구을, 경기 성남시분당구갑, 강원 원주시갑, 충남 보령시서천군, 경남 창원시의창구 포함 총 7곳에서 보궐선거가 확정되었다.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사람이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30일인 오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