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털 골프유닷넷(www.golfu.net)은 최근 미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파워스트레이트의 국내 판매를 20일 시작했다.미국 'US Envirotech'에서 출시된 파워스트레이트 스프레이는 드라이버는 물론 우드, 아이언 헤드페이스에 코팅제를 뿌리기만 하면 비거리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를 받은 나노 폴리머 소재가 공과 헤드페이스의 마찰
"선수들에게 우리는 개인이 아니라 단체라는 생각을 많이 심어줬다."이경석(51) 감독이 이끄는 LIG손해보험은 20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0(25-21 25-16 25-23) 완승을 거뒀다.지난 시즌(2011~2012년) 정규리그 6위(11승25패)에 머물며 일찌감
1990년대말 박세리 김미현과 함께 미 LPGA 투어에서 한국 돌풍을 몰고온 '미녀 골퍼' 박지은(33)이 골프채를 놓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박지은은 20일 서울 시내 모 음식점에서 있은 기자간담회에서 은퇴를 공식 발표하고 올 가을 결혼할 계획임을 밝혔다.그는 "부상 때문에 성적을 내지 못한 골프에 미련이 있었으나 힘든 투어 생활에 한계를 느꼈다
LIG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을 잡고 4강에 올랐다.LIG는 20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수원컵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0(25-21 25-16 25-23) 완승을 거뒀다.LIG는 단 1경기 승리만으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3개팀이 조별리그(각 팀당 2경기씩)를 치르는 대회 특성상 지난 대한항공전에 이어
남자프로농구 챔프 안양 KGC인삼공사가 미국 아시아지역 올스타팀에 패했다.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20일 대만의 타이베이체육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4회 윌리엄존스컵국제농구대회 3차전에서 미국에 75-84로 패했다.KGC인삼공사는 18일 대만B팀(109-83), 19일 레바논(94-78)과의 1,2차전에서 연승을 거둔 기세로 미국에 도전했지
현대건설의 대들보 황연주(26)와 양효진(23)이 올림픽 출전 이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건설은 20일 오후 4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수원컵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0(25-21 25-15 25-12) 완승을 거뒀다.승리의 주역은 역시 황연주와 양효진이었다. 1차전에서 각각 3득점과 6득점에 그쳤던
전북장애인육상연맹 전민재(35·지체장애 1급) 선수가 2012런던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다.20일 전북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2012런던패럴림픽이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144명(선수 85명, 임원 59명)으로 전 선수가 포함됐다.전 선수는 2008년 중국 북경페럴림픽에서 T36 100m와 200m에 출전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4강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현대건설은 20일 오후 4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0(25-21 25-15 25-12)으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도로공사에 0-3 완패를 당한 현대건설은 4강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흥국생명을 상대로 값진
20일 열린 프로야구 2013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팀은 NC 다이노스다. 신생팀 자격으로 우선 지명권 2장과 특별지명권 3장 등을 보장받은 NC는 '초고교급 투수' 윤형배(북일고)와 '대졸 최대어' 이성민(영남대)을 뽑아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샀다.내년부터 1군 무대에 뛰어드는 NC는 총 15명의 선수를 선발해 전력을 보강
'초고교급 투수' 윤형배(18·천안북일고)가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NC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우선지명 첫 번째 선수로 윤형배를 선택했다.신생팀 자격으로 2장의 우선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NC는 예상대로 윤형배의 이름을 가장 먼저 호명했다. 실질적인 전체 1순위다.우완 정통
'초고교급 투수' 윤형배(천안북일고)가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NC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우선지명 첫 번째 선수로 윤형배를 선택했다.신생팀 자격으로 2장의 우선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NC는 예상대로 윤형배의 이름을 가장 먼저 호명했다. 실질적인 전체 1순위다.우완 정통파인
양학선(20·한국체대)은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선수 본인의 피땀과 노력, 코칭스태프의 지도가 기본 바탕이지만 27년 동안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아온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의 전폭적인 후원을 빼놓을 수 없다.포스코는 1985년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이 체조협회장을 맡은 이후 27년 동안 약
"11월에 러시아로 전지훈련을 들어가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혼자 지내는 것이 많이 힘들기 때문에 한국에서 훈련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 진출의 새 역사를 쓴 손연재(18·세종고)가 고된 러시아 전지훈련 대신 국내 훈련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손연재는 20일 오전 인천 송도의 포스코 E
'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이번 시즌 선보일 새로운 프로그램의 곡명을 발표했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20일 김연아의 올 시즌 새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Kiss of the Vampire(뱀파이어의 키스)’와 '레 미제라블(Le Miserable)'을 공개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 6
한국의 올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20·한국체대)은 요즘 바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답게 소화할 일정이 빠듯하다. 쉬고 싶단다.양학선은 20일 오전 인천 송도의 포스코 E&C타워에서 열린 포상금 지급 행사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 11일 귀국 이후에 각종 행사 등으로 쉴 틈이 없었다. 부모님과 보낸 시간도 이틀뿐이다.양학
기성용(23·셀틱)의 이적이 48시간 안에 결정이 날 것이라는 영국 언론보도가 나왔다. 목적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스완지시티다.셀틱의 지역 매체인 '셀틱뉴스나우'는 20일(한국시간) "기성용이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로 스완지시티로 이적할 것이다"며 "스완지시티는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의 이적료와 한 명의 선수를 셀틱으로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뽐냈지만 팀의 연패는 막지 못했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2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전날 15호 아치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던 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던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2012~2013시즌 개막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메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12~2013시즌 개막전에서 2골을 기록해 바르셀로나의 5-1 완승을 이끌었다.메시는 1-1로 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 최종 라운드가 비 때문에 순연됐다.대회조직위원회는 20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의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30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가 라운드 도중 많은 비가 내려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약 2시간30분의 대기 끝에 결정했다. 순연된 경기는 오후 10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