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한국동서발전(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날씨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간헐성 자원인 재생에너지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시간에 방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유연성 자원 BESS의 보급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특히 제주에서는 태양광, 풍력발전의 증가에 따라 전력계통 한계로 출력제어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문제해결을 위해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입찰공
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이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장려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제주은행 박우혁 은행장은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제주상공회의소 양문석 회장을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을 방문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제주은행의 ‘사랑의 송편 나누기’는 2010년도부터 매년 추석 명절에 맞춰 시행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제주은행 본부부서 직원들을 비롯해 별빛누리봉사회 어머니들,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송편을 직접 빚으면서 추석 명절 전 덕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주은행 김종신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뱅크
제주국제공항(공항장 손종하)이 올 추석 연휴 기간(9. 28 ~ 10. 3)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하고 슬기롭게 공항을 활용하는 꿀팁을 제시했다.제주공항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대체공휴일을 포함 10월 9일 한글날까지 최장 12일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제주공항을 찾는 여객이 많을 것(9. 27 ~ 10. 3 7일간 예상승객 국내선 약 580천명, 국제선 약 41천명)으로 보고, 출ㆍ도착 여객을 대상으로 제주공항을 더 스마트하게 즐기고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꿀팁도 있다고 전했다.우선 이번
대한항공은 9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California Science Center Foundation) 후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후원 규모는 2천5백만불이다. 이와 함께 퇴역한 대한항공 보잉747 항공기도 함께 전시된다.대한항공의 이번 후원은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이 추진 중인 항공우주박물관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은 약 6천평 규모에 20층에 달하는 체험형 항공우주박물관인 '사무엘 오쉰 에어 앤 스페이스 센터(Samuel Oschin Air and Space C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0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주), ㈜지필로스와 함께 수소설비 국산화 지원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수소설비 안전진단시스템 제주실증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이중호 원장, 한국남부발전(주) 심재원 기술안전부사장, ㈜지필로스 박가우 대표를 포함한 각 기관의 수소설비 운영 및 안전기술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수소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미래 에너지원이다. 특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가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제주TP는 특화시설인 바이오융합센터, 디지털융합센터, 제주벤처마루에 입주할 5개 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바이오융합센터는 바이오기술 관련 2개사, ▲디지털융합센터는 방송통신기술 관련 2개사, ▲제주벤처마루는 ICT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1개사다. 입주실 면적은 ▲바이오융합센터 60㎡, 80㎡ ▲디지털융합센터 136.94㎡, 112.43㎡ ▲제주벤처마루 186.73㎡ 규모다.제주TP 입주기업이 되면 임대부담을 줄이면서 3년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18일 제주본사에서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공단 노사는 제주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제주 생태계 보전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약했다.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노사가 공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제주도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노동조합 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예원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고광모)는 20일 예원예술대학교 양주 캠퍼스에서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 식문화 콘텐츠 개발 등 한국 농수산식품 세계화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협력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과 ESG 가치 실천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먹거리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우수 문화콘텐츠와 전문예술인 육성을 선도하는 예원예술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K-푸드와 K-콘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9월 20일(수)에 애월읍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회장 강지언)와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와 함께 제주도내 홀로사는 노인 9,700여명 중 1/4에 해당되는 2,500명분의 추석맞이 나눔해‘孝’ 식료품 꾸러미(8,000만원 상당)를 제작하여 배송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나눔해‘孝’꾸러미 도내 10곳의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2,500호 집집마다 배달...나눔해‘孝’식료품 꾸러미 봉사활동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사회공헌 브랜드인 「H.O.P.E(희망)
제주 헬스케어단지내 2만8천여㎡ 부지에 지하1층과 지상3층 규모로 준공된 녹지국제병원의 대지와 건물을 인수한 ㈜디아나서울의 김수경회장은 오는 11월11일 부터비영리의료법인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의 업무를 시작하여 12월중 개원목표로 진행하며 일반외래와 정식진료는 2024년 1월을 목표로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이 병원은 약200병상 규모로 최첨단 진단의료기기를 갖춘 VIP 건강검진센터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성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다양한 질환을 검진과 치료를 할 수 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19일, 제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유튜브(YouTube)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창립기념행사는 오프닝 영상, 창립 기념사 등으로 이어졌던 기존 형식을 벗어나 고객과 그룹 CEO 축사 영상을 시작으로 CEO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며 유연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행사 전반에 활력을 견인했다.특히, 새롭게 시도한 ‘CEO 톡Talk’ 소통간담회는 ‘제주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제주도민, 고객, 조직, 그리고 직원 관점에서 초심과 창업정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박우혁 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최근 제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고객과 함께하는WELL-LIFE 세미나’를 개최했다.금번 세미나는 제주은행 고객과 자산관리(WM) 담당 직원 60여명이 참가하여 상속과 증여의 세무 정보를 사례중심으로 한미회계법인 권오상 회계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족 자산의 효율적 승계를 위해 상속, 증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실생활과 밀접하지만 어려운 주제를 재미있는 강연과 1:1 상담을 통해 전달하여 고객 만족도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주시 오일장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이번 가두캠페인은 지난달 25일 제주은행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지역 5개 전통시장과 체결한 ‘장금이 결연’의 일환이며, 오일장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귀포올레시장, 동문시장, 한림오일장, 세화오일장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진행된 가두 캠페인에는 박우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을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8월 31일 티센크루프, 가온셀, 카본코와 함께 그린수소를 활용한 e-메탄올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 따른 행사는 독일 뒤스부르크에 위치한 티센크루프 탄소화학전환 기술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주에너지공사 김성도 이사, 티센크루프 요간 바드케 부사장, 가온셀 윤경용 대표, 카본코 서경호 사업수행실장 등이 참여하였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발표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이행을 위하여 그린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저장과 활용방안 마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운송에 필요한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바꾸는 ‘전자항공 운송장(e-AWB)’을 의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서 출발해 북미·유럽·일본 등 해외로 운송하는 일반 화물부터 전자항공운송장을 우선 적용한다. 전자항공운송장은 종이 운송장을 디지털 문서로 대체한 것이다. 기존에는 항공운송장과 부대서류를 출력·작성하고 접수 카운터를 방문하는 등 비효율적인 절차를 거쳐야 했다. 전자항공운송장을 이용하면 화물 접수부터 도착지 인도까지 전 과정이 간소화된다. 화물 운송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화물 추적이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9월 1일 오후 7시 제주에너지공사에서 ‘2023년 CFI(카본프리아일랜드 제주) 제2차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위원들의 CFI 제주 조성과 관련된 △의견표명 및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으로 이루어지는 거버넌스로, 이번 2차 회의에서는 도민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제안 및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제1부에서 ‘제주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 및 공공주도 2.0 풍력개발’에 대한 발표를 마치고, 제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5일 북촌리 마을주민 17가구에 여름철 폭염대비 지원물품(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의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은행과 함께 기금을 조성하여 추진하였다. 공사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해 발전단지 주변 마을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별 지원활동을 선정하였다.지원물품은 북촌리 마을 내 홀로 생계를 유지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제주은행 봉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가 제주 바당길에서 시행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시즌2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s Plog) ”가 올해 반환점을 돌았다. 작년 시즌1 “걸으며 함께 지키는 바당길, 렛츠플로그(Let’s Plog)”를 통해서는 단체 10곳 333명과 개인 104명 등 총 437명이 참여해 80리터 렛츠플로그 마대자루 1,084개 87,000리터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되었으며, 시즌2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s Plog)”의 반환점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2023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었다.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20년 도입되어 운영되고 있다.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제주은행은 제도가 도입된 이래 4년 연속 제주지역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상생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제주은행은 제주지역 내 29개 영업점, 330여대의 ATM(제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