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무더운 여름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늦휴가를 가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 마을로 떠나는 힐링여행‘제주 카름스테이’ 특별 기획전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서귀포시와 함께 추진한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농림축산식품부 인센티브 국비를 활용하여 제주 카름스테이 연계 체류형 농촌여행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관광공사는 성수기 시즌 이후 늦휴가를 떠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은숙)은 오는 9월 5일부터 PC와 모바일 등을 통해 제주도 여행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주류 판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제주 내국인면세점에서는 PC·모바일 등 인터넷을 통해 주류와 담배, 라이터는 판매가 불가했다. 이에,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들이 면세점 주류를 구매하기 위해선 온라인으로 구입을 예약한 후 직접 오프라인 매장(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을 방문해 결제를 진행해야만 했다.이 같은 면세 쇼핑 불편을 개선하고자 국세청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10월 14일 서귀포치유의 숲 일원에서 ‘스트레스 제로킹 in 제주’를 개최하는 가운데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스트레스 이야기를 9월 17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모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스트레스 제로 킹 in 제주’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회복 탄력성을 기르기 위한 의과학 데이터 기반 프로그램으로, 행사 전후 자율신경변이도에 기반을 둔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지수가 가장 많이 떨어진 사람을 선발하는 대회다.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7월 스트레스를 줄여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은숙)은 최근 구매 고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면세점 인생 네컷’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면세점 인생 네컷’ 서비스는 JTO중문면세점 매장을 방문한 도민과 제주 여행객이 제주 여행지를 담은 포토존과 사계절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는 포토부스다.이곳에는 독특한 선글라스와 제주 감귤 모자 등 제주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각종 소품이 갖춰져 있다.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모든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구매자 1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30일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2,000,000원)을 김만덕기념관에 전달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주말마다 진행됐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토크 콘서트, 플리마켓, 유명 뮤지션 공연, 나이트런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콘텐츠를 선보였다.나이트런 컬러풀 러너스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러닝 수요에 발맞춰 올해 첫
“댕댕이도 제주에 가고 싶어요.”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설레임 가득한 제주 여행 명소가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30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 3탄 :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마을 카페 5선’을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카름스테이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만의 색다른 경험을 제안한‘제주 마을에 머물게 하는 것들’은 마을 주민들과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 지난달 발표한 1탄 ‘제주 마을 책방 10선’과 2탄 ‘조식 제공 마을 숙소 5선’에 이어 마지막
국내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인 ‘스위트 & 요트’ 패키지를 출시했다.올 하반기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머니’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이번 패키지는 럭셔리 호캉스와 요트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스위트룸, 디너 뷔페 2인 식사권, 요트 투어 2인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다.제주 대표 럭셔리 액티비티로 손꼽히는 요트 투어는 4층 구조의 초대형 크루즈 요트를 타고 대평포구, 주상절리, 코끼리바위, 해식동굴이 위치한 월평 해안을 운항한다. 낚시 및 요트 세일링 체험은 물론이고 땅을 딛고 여행할 때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솔내음 가득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메종힐스 캠핑&바비큐 패키지’를 2023년 9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GLAD BBQ A세트를 제공한다.특히 이번 패키지는 시원한 소나무 그늘 아래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밀리 스위트 테라스 객실 이용 시에는 탁 트인 야외 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한 글램핑 무드와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GLAD BBQ A세트는 풍성하게 식
제주 전역이 9월 한 달간 문화예술의 장이 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 ‘아트 트랙 제주 2023’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간 도내 19곳의 전시공간(복합문화시설, 호텔, 카페, 워크플레이스 등)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개최된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스피커(SPEEKER)에서 기획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협업 파트너로 나섰다.‘아트 트랙 제주 2023’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에서 가을에 즐기기 좋은 체험형 여행 콘텐츠를 테마로 ‘2023년 가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를 발표했다.1. 제주 숲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제주 삼다수의 수원지이며 숨쉬는 생명의 땅 곶자왈을 품고 있는 마을 교래리에서는 음이온을 가득 느끼며 걸어보는 을 체험할 수 있다. 노르딕워킹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하계 훈련을 위해 북유럽에서 시작된 걷기 운동법이다. 폴을 사용하는 사족보행 방식의 걷기 방법으로 자세 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3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전시회에 참가했다.2023 All That Travel은‘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신설된 여행 박람회로, 코로나19 이후 여행산업에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트래블테크(travel tech, 여행과 기술의 융합), 여행 서비스, 여행 로컬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상품에 대한 공급기업과 수요자의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제주
‘반려동물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제주’에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가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인 「2023 제주펫페어」에 참여할 도내 업체를 오는 9월 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제주펫페어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도와 공사는 일 평균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제주펫페어에선 첫날(10월 6일
(사)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도 관광교류국장 겸직)는 해외 마이스 유치 증대를 위해 2023년 해외 마이스 박람회 제주홍보관에 공동 참가할 도내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박람회는 ▲태국 방콕 IT&CM Asia(9.26~9.28))와 ▲싱가포르 ITB Asia(10.25~10.27)로 총 2개이며, 제주컨벤션뷰로는 단독 제주 홍보관을 운영하여 도내 마이스 업체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세계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추진해 실제 마이스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모집대상은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기획사, 유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팔을 걷어붙였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오는 28일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주 관광산업 육성’이라는 주제로 ‘2023 제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의료관광산업의 흐름을 공유하고, 제주만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미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여름, 제주신라호텔이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늦여름 휴가족 모시기에 나선다.제주신라호텔은 시간대별로 △아침을 깨우는 ’힐링 모닝 요가’, △테라스 가든에서 즐기는 ‘서머 힐링 모먼츠’, △크래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 아틀리에’, △개성 있는 현대미술 전시 ‘원더랜드 앳 더 신라 제주’를 운영해 투숙객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오전에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온전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출시했다.이른 아침인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외국인 관광객의 신용카드 소비 패턴 분석 기획사업으로 ‘음식점업’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이 도내 음식점업에서 직접 결제한 신용카드 금액 기준이며, 신한카드에서 제공한 소비 금액 빅데이터를 분석했다.이번 분석은 제주에서 더 다양한 식도락 상품을 개발하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시도됐다. 아울러 제주 미식(美食) 상품의 해외 홍보 확대 필요성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1월부터 6월까지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8개 국가를 기준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식음료 소비 패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사장 고은숙, 이하 JTO 면세점)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지정면세점(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 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점(점장 이성철), 신라면세점 제주점(점장 윤재필)은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지역 면세업계 워크숍’을 가졌다.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선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더욱이 해외 관광시장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도내 면세업계가 서서히 시장 회복을 꾀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박재모 JD
제주관광공사가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우뚝 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7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2022년 추진실적을 평가한 가운데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12년,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공사는 지난해 제주 마을 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와 ‘웰니스 관광’ 등 지역주민이 직접 주도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제주도민을 위한 스페셜 호캉스 패키지 ‘제주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했다.‘제주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 40% 할인에 리조트 인기 시설 1+1 쿠폰을 제공하는 제주신화월드 멤버십 서비스 ‘신화리워드 - 제주도민 익스클루시브’ 회원 대상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랜딩관은 최저 9만 원대, 신화관은 13만 원대, 서머셋은 22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호텔은 랜딩관, 신화관, 서머셋 중 취향과 조건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랜딩관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5성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며, 신화관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지난 10일 전면 허용된 가운데 제주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4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제주 안전여행스탬프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전여행스탬프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행·관광 분야 협의회인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Tourism Council, 이하 WTTC)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전 세계 400개가 넘는 국가 및 기관이 참여하는 등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