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과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은 4월25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취·창업 프로그램 공동운영과 국고보조사업 연계를 통한 창업지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정보보호 및 재정분야 교육과정 운영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약체결을 위해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을 비롯하여 광주·전라 권역 재정도움센터 관계자가 제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업무교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주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도교육청)은 지난 4월 23일 자로 국제교육교류협력 기관인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EBANSN)], 총장 로젠 르 메레르(Madame Rozenn Le Merrer)에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올해 졸업생인 박혜린, 오진선양이 2024년 입학 콩쿠르(concours)에서 예비과정(en classe préparatoire internationale)에 최종 합격했음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두 졸업생들(사진)은 지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이하 제주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오케스트라‘핫빛(HeartBeat) 창단 연주회가 25일(목)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많은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핫빛(HeartBeat)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는‘희망의 빛으로 밝게 빛나라’는 의미를 담은 핫빛 오케스트라 로고 점등식 행사로 시작됐다.특히 오프닝 무대‘거위의 꿈’공연에서는 핫빛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김승리(서귀포온성학교 1학년) 학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생물학과 식물분자계통학연구실 이경태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명숙)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우수 대학원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설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한다.올해 접수 인원은 2,980명으로, 약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경태 대학원생은 4년동안 매월 200만원(연 2,400만원, 최대 8학기 9,6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운동회의 기억’을 주제로 이동박물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4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전시는 운동회의 역사를 소개하고,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 가운데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운동회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자료 51점을 전시한다.제주교육박물관은 이동박물관 전시를 통해 박물관 접근성 확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제주국제평화센터와 한림읍 서부외국문화학습관 2개소에서 이동박물관을
고산중학교(교장 오송렬) 학생 3명은 지난 23일 제주성지교회로부터 각각 장학금 30만 원을 수여 받았다.제주성지교회(목사 노경천) 장학회는 16년 전부터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지역 중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매년 정규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2024학년도에는 제주 서부지역인 귀일중학교, 신엄중학교, 애월중학교, 한림여자중학교, 한림중학교, 신창중학교, 저청중학교, 고산중학교 8개 중학교 학생 24명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애월고등학교와 한국뷰티고 학생 6명에게 각각 40만 원의 장학금을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에너지공학전공(주임 강재혁 교수)은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원자력안전 사전실습 교육강화 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교육강화 사업은 수도권 대규모 대학과의 경쟁에서 제주대 에너지공학전공이 오랫동안 축적한 우수한 교육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에너지공학전공은 최대 8년간 16억 원의 지원금을 기반으로 원자력안전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원자력 및 방사능 안전과 관련한 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제주대는 1983년 방사선공학과를 신설하였고, 에너지공학과를 거쳐 현재 전기
제주교육사랑회(회장 고창근)와 제주한국청소년연합회(회장 강덕부)는 4월 22일(월)오전 7:30분부터 제주 중앙중학교 정문 및 후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및 ’안전한 등굣길 교통정리‘ 활동에 참여했다.두 기관은 지난 4월 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민간단체 상호 간 유기적인 연계지도 체계를 마련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협약했다.이에 강덕부 회장과 고창근 회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41명 모집에 388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9.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직렬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교육행정(일반) 28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하여 12.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보건 1명 모집에 11명(11대 1), 전산 4명 모집에 23명(5.8대 1), 공업(일반전기) 2명 모집에 3명(1.5대 1), 시설(건축) 2명 모집에 4명(2대 1)이 접수했다.응시원서 접수자의 성별 비율은 남성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안희숙)은 도내 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교직원에게 일상 속,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제주 교육가족의 자아존중감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하고자 ‘2024 꿈을 담은 글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창작 글 외에 발췌(인용) 글도 공모하며 다수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인 2작품 제출로 한정하고 있다.감동과 희망을 주는 간결한 창작 글 및 발췌(인용) 글을 손글씨(POP, 캘리그라피 포함)와 그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구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 공지
지난 4월 16일, 제주지역 한 중학교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하였다. 중학교 교직원 여자화장실에 숨어있던 남학생은 화장실에 들어온 교사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 했으나 발각되었고, 도망가다 다른 교사들이 붙잡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학교는 곧바로 분리조치로 출석정지를 내렸고, 조만간 교권보호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해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너무나 가슴이 아프
동남초등학교(교장 오정석) 유도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4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으로 입상하였다.개인전 남초 -48kg 급에서는 홍상운(동남초)이 은메달, 여초 -40kg 급에서는 강서은(동남초)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김시운(동남초)은 남초부 -66kg 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첫 전국대회 메달을 획득하였다.그 외 정유준, 안시온, 고준원, 장효민, 임시우(동남초)는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하며 앞으로 유도 선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배구 금메달을, 축구·농구·풋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교육가족이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매우 값지다.서귀포중은 지난 20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구경기에서 제주일중을 2: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국제학교(SJA)를 2:0로 제치고 결승에서 제주중을 2:0으로 따돌리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19~21일부터 중문단지구장에서 열린 전문축구경기는 제주중앙중과 0:0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4으로 이겼으나, 준결승전에서 제주일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배구 금메달을,축구·농구·풋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교육가족이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 매우 값지다.서귀포중은 4월 20일(토)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구경기에서 제주일중을 2: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서 국제학교(SJA)를 2:0로 제치고 결승에서 제주중을 2:0으로 따돌리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4월 19~21일부터 중문단지구장에서 열린 전문축구경기는 제주중앙중과 0:0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5:4으로 이겼으나, 준결승전에서 제주일중과의 경기에서 폭우 속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는 지난 19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초등학교 학생 40명(교사 5명)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보성초 수학여행 일환으로 사전 구조센터 방문계획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제주에서의 부상·조난 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자연복귀 과정과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가 하는 일에 대한 홍보영상과 함께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전시실에서는 그간 책에서만 보아왔던 팔색조, 저어새, 긴꼬리딱새, 녹색비둘기, 소쩍새, 호반새, 도요새, 솔부엉이, 제주오소리 등, 치료 중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제주지역 내 모 고등학교에서 화장실 내 휴지가 없어 학생들이 직접 가져가거나, 모두가 보이는 교실 내 비치 된 휴지를 이용하면서 일부 학생들이 화장실가기를 두려워, 결국 변비까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민원이 계속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이 철저히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6개월 간 현장조사로 밝혀졌다.이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며 곧바로 개선조치
제주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지난 12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교수법, 교수학습자료, 비교과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JOY 공유대학 혁신 교수법 및 비교과 우수사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교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데 성공한 교수법 개선 우수사례 5팀, 제주 지역사회의 현안 문제를 지자체·대학·기업· 지역민이 함께 해결한 리빙랩 프로그램 우수사례 5팀, 그리고 취·창업 지원 (1인 방송, 로컬)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사례 2팀이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성과를 확산시키는 기회를 가
(사)글로벌 프랜드(대표 최규택) 봉사단에서 지난 18일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 에 방문하여 도서 기증을 하였다.이번 도서 기증식에서는 인문학, 소설, 과학, 역사, 예술,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의 책 100권이 기부되었으며 이 책들은 교내 도서관에 비치되어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제주영송학교 관계자는 “본교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 꿈과 생각을 키워나가고 폭넓은 지식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양복만)는 지난 17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졸업생 이동규씨가 후배들을 위해 1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동규 씨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장애인 육상 선수로, 자신이 졸업한 제주영지학교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된 동기에 대해“학창 시절 받았던 지원과 격려가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후배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제주영지학교 양복만 교장은“이동규 씨의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관심에 감
중앙운영위원회 입장문학사구조개편 및 글로컬대학30 사업선정 실패안녕하십니까, 2024학년도 중앙운영위원회입니다.현재 제주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선정을 위해 무리한 학사구조개편을 강행하고 있습니다.2025학년도부터 입학을 하는 정원 70%는 현재 유지되는 학과 소속이 아닌 인문계열, 경상계 열 등 계열의 형태로 입학하게 되고 30%는 자율전공학부로 입학하게 됩니다.추가로 입학 이 후 2학년부터는 변화된 교육과정인 트랙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이런 변화의 추진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