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제주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창학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79개 경기장에서 51개 종목(뉴스포츠 4종목, 장애인부 15종목 포함)에 걸쳐 939개 팀 1만 6,4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일반부 경기는 읍면동, 동호인부, 장애인부, 재외도민부로 나눠 46개 종목, 536개 팀 9,542 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12세·15세·18세이하부 경기는 전문선수부와 스포츠클럽부, 통합부로 나눠 35종목에 403개 팀 6,880 명이 출전한다.개회식은
생활체육
송미경 기자
2024.04.18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