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4일 저녁 두시간에 걸쳐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 야간코스를 걷는 「별 볼일이 있는 빛의 하영」 야간걷기 상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서귀포시와 서귀포시걷기협회의 협업 속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4월 24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차례 운영된다.‘빛의 하영’은 서귀포의 원도심을 야간시간에 한 시간 이내로 안전하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밤
이종우 서귀포시장 및 관계 공무원은 지난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응우옌 탄 하이(Mr. Nguyen Thanh Hai) 베트남 롱안성 국회의원단 단장 및 주한베트남 대사관 관계자, 기업인들과 만나 관광경제 분야 등 양 도시의 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하였다.이 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베트남 신흥도시 투득시와의 교류사업, 베트남 남딘성과의 공공형 계절 근로자 사업 및 글로벌 스타트업 협약 등 서귀포시와 베트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였다.또한, 롱안성과의 면담 장소를 중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4일 오후 서귀포시 2청사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제주특별법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기초자치단체 경험이 없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제주특별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이종우 시장은 교육에 앞서 참석한 직원들에게 “앞으로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새로운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직원 여러분들이 같이 고민하는 만큼 더 나은 서귀포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과 성산일출도서관이 공모 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며 도서관과 친해지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지역의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서 독서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서귀포시복합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산일출도서관은 성산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사서 및 그림책 전문 강사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과 내한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으로 5월 공연에의 초대장을 띄웠다.5월 4일(토) 어린이 뮤지컬 ‘수박수영장(‘22년 인터파크 어린이 뮤지컬 예매 1위)’을 시작으로 5월 12일(일) 오후 5시에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피터 핑거의 내한 공연 ‘Vive la vie(인생 만세)’ 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5월 15일(수) 오후 5시에는 ‘2024 오월어머니의 노래’ 제주 공연이 오정해(영화배우·국악인)의
서귀포시 시정내용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아서 진행해 나가야 하는 서귀포시청 공보실이 자신의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있어 도민사회 내 질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8기 후반기 서귀포시장 공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서귀포시 공보실이 이종우 現(현)시장 레임덕(Lame duck : 임기말 증후군, 권력누수 현상이라고도 불리는데, 일명 절름발이 오리라는 의미)을 자초한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엄연히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현재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논란이 불거진 사항에 대해 공보실 어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5월 프로그램 일정은 5월 4일 ▶ 대륜 고근산~귤꽃길(가족과 함께걷길 이벤트), 5월 11일 ▶ 안성 추사2길(문화해설), 5월18일 ▶ 하효 트멍길~해변(맨발걷기), 5월 25일 ▶ 난산 난이밭담길(노르딕워킹)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매월 10일에 익월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교내 홍보부스를 설치·
서귀포시는 지방세 고액 체납법인 2곳의 골프장으로부터 체납액 14억 원을 전액 징수했다고 밝혔다. 그 중 1개 법인은 골프장 사업을 하며 2021년도에 부동산 공매를 진행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려웠다.그동안 시는 체납법인에 대해 다양하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해 왔다.신속한 채권 확보를 위해 소유 재산(부동산, 매출채권, 환급금)에 대해 압류를 체납 즉시 실시하고, 지속해서 사업장을 방문,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골프장 매출액 등을 확인한 결과 매출액의 대다수가 카드 매출인 것을 확인하고 골프장의 8개 카드사에 대해 매출채권을 압류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함께 선정되어 국비 125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농촌관광을 활성화 하고자 기존의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과 소규모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에서 더 나아가 지방공기업·여행사 등 민간의 창의성을 더하여 차별화된 농촌 테마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새로운 형식의 창조관광(creative tourism) 사업이다.전국 38개의 지자체에서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도
제주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서귀포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오! 해피 어린이날 이벤트」는 ‘행복 놀이 주간 무료 체험 진행’과 ‘어린이날 당일 선물 배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행복 놀이 주간은 4. 30.(화)~ 5. 4.(토)까지 0~5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귀포센터는 홈페이지에서 4. 24.(수) 10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부모-자녀 체험 및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무료 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부모-자녀 체험으로는 영아 대상으로 ‘오감놀이’와 유아 대상 ‘요리, 에코과학놀
서귀포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금년 1월 국비 18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기본설계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사업 위치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일원으로 이 지역은 제주도 남동쪽에 위치하고 감귤, 한라봉, 천혜향 등 과수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기후조건을 가지고 있다.지역 내 농업용수는 기설 지하수 관정을 활용하여 공급하고 있으나 농업용수관로가 노후되어 누수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관경이 작아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있던 지역으로 영농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통한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으로 허가(등록)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개소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등록) 여부, 휴ˑ폐업 신고, 의무교육 이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동물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지난해 동물보호법 전면개정(ʼ23.4.27.)으로 동물수입업, 판매업, 장묘업이 등록에서 허가사항으로 변경되고, 무허가ˑ미등록 영
서귀포시는 월동채소 중심의 생산 구조로 매년 반복되는 과잉생산 등 농가 소득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키위를 감귤에 이은 제2의 소득작물로 육성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국내 신품종 키위‘감황’을 육성하는 서귀포시(시설지원)·성산일출봉농협(유통)·동부농업기술센터(품종보급) 3개 기관 협력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하여 4농가·1.3ha를 선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2020년부터 시작된 성산지역 키위특화단지 조성사업은 2029년까지 5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30농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감사의 꽃 선물하기' 프로젝트는 물가 상승 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되었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각 부서 및 읍면동 등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사)한국화원협회 제주지회에 총 수요량을 주문하여 기관별로 꽃 화분(바구니)를 배달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꽃 화분(바구니)은 카네이션 및 스타치스 등의 여러 송이의 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5%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 및 18세 미만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시력교정용 안경 구입비를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저소득층 자녀 안경구입비 지원 사업은 청소년기 시력관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느꼈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경구입시 1인당 연1회 10만원 범위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올해 작년보다 2천만원 증액된 4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0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도자체사업으로 2023년 7월부터 지원을 시작해 215명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7월, 9월) 부과에 앞서 정확한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4월부터 재산세 비과세·감면대상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중점 조사는 2023년 과세기준일(6. 1.) 이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부동산 취득 시 감면 신청한 농·어업법인, 농·수협, 마을회, 종교단체 등의 부동산과 기 감면받은 대상 중 감면 적정 여부 재확인이 필요한 부동산 등 646건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조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2024년 4월부터 취득한 감면대상 등은 오는 6월에 2차 중점조사 실시된
서귀포시는 최신 기술 동향에 발맞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구현된 서귀포e티켓(통합예약발권시스템)을 4월 17일,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미술관 등 입장권 매표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네이티브란 정보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클라우드 기술인 ①기능분리, ②자동확장, ③자동배포 등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인‘안정성’,‘확장성’,‘신속성’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한다.서귀포시 통합예약발권시스템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한“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
서귀포시에서는 소규모 농가 중심의 영농자재 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소규모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경지면적이 0.5ha 이하인 소규모 농가 경영주이다.※ 시설 재배 농가: 시설 감귤류(만감 포함) 3,300㎡이하, 시설 과수(샤인머스켓, 망고) 2,600㎡이하, 시설 채소(평균) 4,750㎡이하- 3년이상 제주도 거주 청년농업인(19세이상 45세이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5일 2024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1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5급 승진임용자는 14명으로, ► 행정 8, ► 농업 1, ► 축산 1, ► 녹지 1, ► 보건 1, ► 시설(토목) 1, ► 시설(건축) 1 등이다.특히, 이번 승진자는 지난 2024년 1월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 되었으며, 지난 3월 초부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이에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사무관 승진자들에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