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강남과 열애 입장 번복 "최근 호감 갖고 교제" [공식]
2017-07-15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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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이씨와 강남씨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당황하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또한 유이씨는 현재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혹여나 작품에 피해가 될까라는 우려로 더욱더 조심스러웠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 이후 유이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유이 역시 강남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라며 "강남 오빠와는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