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제주, 조손가정 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제주(총지배인 이승용)는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조손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가족의 스냅 촬영 및 관광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한화리조트 제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화리조트 제주 이승용 총지배인은 “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은 정성이 조손가정에 작은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화리조트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