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제3회 2025 회원전시회"개최

2025-10-04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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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여가를 그림이라는 공동체로 대화하고 소퉁하는 멋진분들의 전시회가 10월3일부터 아트센타 3층 하늘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예술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우리끼리 작가회 회원 17명이 김난영 작가의 지도 아래 '제3회 우리끼리 작가 회원전'를 오픈한다.

각자의 삶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고...
그리고 내면의 깊은 마음 속에 묻어두었던  꿈의 계단을 천천히 오르고 있는 '우리끼리 작가회원'들이 2025년 제3회 전시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전을 계기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여행을 본격젹으로 전개해 나가려 한다.

올해인 2025년 10월 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제주아트센터 하늘갤러리 전시실에서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이 열린다.

이에 전시전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 속에 치열한 삶을 영위하는 우리 도민들이 순수함을 투영한 작가들 그림에서 내면의 쉼터, 혹은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제주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